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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과 열애 30살 연하 K기자, 6년 전 운명적 인연 "친근하게 지낼 터"

기사입력 : 2013년09월14일 01:15

최종수정 : 2013년09월14일 01:15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인정[사진=강소연 기자]
백윤식과 열애 30살 연하 K기자  6년 전 미니 홈피 글 화제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이 30살 연하 여기자 K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6년 전 K기자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윤식의 30살 연하 열애 상대인 K기자는 2007년 3월 백윤식과 전화 인터뷰 가진 후 미니홈피에 취재일기를 올렸다.

그는 "오늘 백윤식 선생님에게 전화한 이후 난 앞으로 백윤식 선생님의 영화를 보거나 인터뷰를 보면 더욱 친근하게 여길 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그와 통화를 시도하면서 바랐던 것은 어디 하소연이라도 하고 싶은 그래서 배워보고도 싶은 그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고 싶어서다. '싸움의 기술'이 백윤식 선생의 것이겠냐 만은 왠지 그 분은 그 기술을 잘 터득하고 있는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13일 백윤식과 30살 연하 여기자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백윤식의 소속사측도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백윤식 씨가 지상파 기자와 열애 중이다. 지난해 6월부터 만남을 가져왔다"며 백윤식 30살 연하 여기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30살 연하와의 열애를 인정한 백윤식은 지난 2004년 이혼했고 아들 백도빈, 백서빈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백도빈의 아내인 정시아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K기자의 6년 전 취재 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K기자와 백윤식, 운명적 만남인가? 그저 놀라울 따름" "백윤식과 열애 K기자 부럽네요" "백윤식 30살 연하 열애, 할리우드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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