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345kV 성동변전소, 성동전력구 및 배전센터 점검
[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전력공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정전의 불편없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력공급 상황 및 비상대응체제를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서울지역에 위치한 345kV 성동변전소, 성동전력구 및 배전센터를 방문한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공급 설비 및 고장복구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에게 추석연휴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전측은 "연휴기간 약 6800명의 인원이 전국 사업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라며 "24시간 실시간으로 전력설비 감시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