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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신혜, 폭풍애교-전력질주-씨스타 댄스까지 '무한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3년10월07일 18:32

최종수정 : 2013년10월07일 18:32

`런닝맨` 박신혜 씨스타 댄스 등 무한 매력 발산 [사진=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박신혜, 폭풍애교-씨스타 댄스-전력질주까지 '무한매력 발산'
 
[뉴스핌=장윤원 기자]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박신혜가 폭풍애교와 숨겨두었던 댄스 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몸을 아끼지 않고 전력질주 하는 등 대활약을 펼쳤다.
 
지난 6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박신혜, 최진혁, 김우빈이 출연한 상속자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최진혁, 김우빈과 함께 유재석, 개리가 속한 RM패션 파란팀이 된 박신혜는 숨겨두었던 예능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같은 팀인 개리는 물론 상대팀 김종국도 녹이는 애교를 보이는가 하면, 주주들의 위임장을 얻기 위한 상속자 전쟁에서는 걸그룹 버금가는 씨스타 댄스 실력, 청산유수 멘트와 전력질주를 선보이는 등 무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박신혜는 열심히 뛰어다니며 활약한 것과는 달리, 레이스 결과 최종 정리한 통장잔고가 고작 1700원으로 밝혀져 웃음을 유발했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 씨스타 댄스' 등에 대해 "박신혜가 '런닝맨' 애청자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라 한층 더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평소 무슨 일에든 최선을 다하는 성격이라 승부가 시작되자 승부욕이 발동해 스스로 한껏 즐기며 레이스에 임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는다.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차은상을 둘러싸고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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