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로이킴 언급 [사진=강소연 기자]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정준영이 동료 로이킴의 근황을 언급했다.
정준영은 최근 자신의 정식 데뷔 앨범 발매하고, 지난 8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 로이킴을 언급했다.
정준영은 로이킴의 안부를 묻자, "미국과 시차가 있어서 연락을 잘 못한다. 문자를 한 번 보내면 6시간이 지나야 답장이 온다. 영혼 없이 연락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그는 "로이킴과는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다"며 "머리도 기르고 잘 지내고 있다"고 로이킴의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정준영 로이킴 언급에 네티즌들은 "정준영 로이킴 언급, 아직도 잘 지내는구나" "정준영 로이킴 함께 무대 해줬으면" "장발의 로이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월25일 대학 진학 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경쟁자로 처음 만났다. 이후 MBC FM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친구'를 동반 진행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