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인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에 김소영(47)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비서관은 문화마케팅 전공자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을 지냈다.
김 대변인은 "여성인 점과 문화융성을 잘 보좌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문화체육비서관을 지낸 서미경 전 비서관은 지난 8월 사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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