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시는 14일 남구 남덕초 잣나무서 재선충병을 확인했다.
- 시는 긴급 회의를 열고 감염목 제거와 방제를 시작했다.
- 추경호 시장은 역학조사와 확산 차단에 총력을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발생지 5km이내 예찰 강화....감염목 반경 2km 이내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 지정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의 한 초등학교 교정의 잣나무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추경호 시장이 긴급 방제를 지시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남구 대명동 남덕초등학교 조경지의 잣나무 1주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 대응에 나섰다.

대구시는 이날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남구청, 인접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경로 파악 ▲기관별 정밀 예찰 ▲신속한 방제 및 확산 차단 대책 등을 중점 논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관계 기관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원과 발생 경로를 파악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감염목을 신속히 제거·파쇄하고 주변 소나무류에 예방 나무 주사를 실시하는 등 현장 방제에 들어갔다.
또 추가 감염목 발생 여부와 피해 상황 확인을 위해 발생지 반경 5km 이내를 정밀 예찰하고 감염목 반경 2km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소나무류의 이동을 관리·단속할 계획이다.
추경호 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역학조사와 감염목 신속 제거, 정밀 예찰 등 선제적 방제 조치를 실시해야 한다"며 "시민들의 휴식처인 앞산 공원 등 산림자원 보호를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선충병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2020년 11월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예방 나무 주사 등 집중 관리를 통해 2년간 미발생 상태를 유지해 2023년 12월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