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수현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김태희와 김수현이 중국에서 ‘드림 아이콘’으로 꼽혔다.
지난 7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Cosmo Beauty Awards)’에서 김태희와 김수현이 ‘드림 아이콘’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날 김태희와 김수현은 함께 대한민국 셀러브리티로서 시상식에 초청을 받았으며, 이들 외에도 니니, 가오위안위안(고원원), 리위춘(이우춘), 천보린(진백림), 리츠팅(이치정), 허룬둥(하윤동)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2013 코스모 뷰티 어워즈’는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뷰티 시상식으로, 유명 인사들이 총 집합하는 시상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