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청계천 [사진=온라인 게시판] |
[뉴스핌=이현경 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청계천에서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유재석 망나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유재석은 머리를 길게 풀어헤친 채 붉은 색 한복을 입고서 조선시대 망나니로 변신했다. 특히 유재석은 망나니 차림으로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촬영 도중 찍힌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관상특집'에서는 관상과 가장 가까운 이들의 계급으로 나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양반, 박명수와 정준하는 상인과 무역상, 정형돈은 왕, 노홍철은 광대, 기로가 하하는 천민 관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유재석 청계천 [사진=온라인 게시판] |
유재석 청계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청계천에서도 매너 폭발" "유재석 청계천 포착, 웬 망나니인가 했더니" "유재석 청계천 포착, 이렇게 친절한 망나니를 다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