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해외채권] 제조업 지표 호조에 수익률 일제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달 미국 제조업 지표가 호조를 이룬 데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QE) 축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번지면서 국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로존 역시 제조업 지표 개선에 따라 독일을 필두로 한 국채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bp 급등한 2.80%를 나타냈고, 30년물 수익률도 5bp 오른 3.862%에 거래됐다.

2년물 수익률이 강보합을 기록했고, 5년물 수익률이 5bp 뛰었다.

주요국 제조업 지표가 대체로 양호했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표한 11월 구매관리자지수가 57.3을 기록해 2011년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유로존의 제조업 지표도 확장 국면을 지속했다. 마르키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11월 유로존 제조업 지수가 51.6을 기록해 전월 51.3에서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51.5를 넘어서는 것이다.

중국의 경우 정부가 집계한 11월 제조업 지수가 51.4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지만 HSBC와 마르키트 이코노믹스가 집계한 지수는 50.8을 기록해 10월 50.9에서 소폭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영국 제조업 지표 역시 58.4로 201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 11월 실업률 향방에 따라 연준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여부와 향후 국채 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밑그림이 보다 선명해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 전문가는 지난달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8만건 늘어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월 수치인 20만4000건에 못 미치는 것이다.

CIBC 월드 마켓의 톰 투치 매니징 디렉터는 “연준 행보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긴장감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며 “장기물 국채의 하락 압박이 특히 높다”고 전했다.

독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5bp 뛴 1.74%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달 8일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스페인 10년물 수익률이 4bp 오른 4.16%를 나타냈고, 이탈리아 10년물 수익률도 2bp 오른 4.08%를 기록했다.

KBC 은행의 마티어스 반 데 주트 채권 전략가는 “스페인을 제외한 유로존 제조업 지표가 상당히 양호했다”며 “이는 독일 국채에 특히 악재”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