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여야, '장성택 실각' 관련 정보위 소집 협의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정원 "장성택 실각원인은 권력투쟁 때문"

[뉴스핌=정탁윤 기자]  여야는 3일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이자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 실각 관련 정보위 소집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은 장성택의 실각 원인을 권력투쟁에 의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의원은 "김정은 1인 지배 체제를 확보하기 위한 군부와 행정부간의 권력투쟁이고, 강경파와 온건파의 권력투쟁이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장성택 실각이 남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 의원은 "조금 더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라며 "장성택 실각에 방점을 둘 것이냐, 아니면 장성택 측근의 비리에 방점 둘 것이냐에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내용을 좀 더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성택의 현 소재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이 안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노동당 행정부장이 실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국가정보원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국정원으로부터 저에게 대면보고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장성택의 오른팔, 왼팔이었던 이용하 노동당 행정부 1부부장,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 두 사람이 지난달 중순 공개 처형됐다고 한다"며 "이 시점 이후 장성택은 자취를 감췄고 그래서 국정원은 장성택이 실각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가 남편인 장성택과 부부사이가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며 "그럼에도 김경희가 남편을 위해서 실각까지 시켜서야 되겠느냐고 (김정은에게) 조언을 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국정원이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