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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4 정기 임원 인사 명단

기사입력 : 2013년12월05일 09:30

최종수정 : 2013년12월05일 09:31

[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자는 2014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임 임원 승진 161명을 배출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음은 승진 및 신규선임 인사명단이다.

삼성전자 임원인사 내용

[경영임원 승진자]

<부사장>
김용식 노희찬 박광기 박병대 박종환
박학규 배영창 안재근 안중현 이건혁
이준영 이진중 정민형 조인수 최영준
한갑수 한명섭

<전무>
강봉용 강창진 김도형 김부경 김언수
김원경 김유영 김현준 명성완 박문호
박정준 박찬훈 배주천 서기용 석경협
손재철 신민철 신재경 안정태 양 걸
오수열(글로벌제조) 이봉주 이상국
전용성 정경진 정광영 정재헌 조광우
채창훈 최진원 추종석 한재수

<상무>
가르시아 김광진 김기건 김기훈
김대원(무선) 김덕민 김병도 김상백
김상용 김세호 김수진 김승민 김연성
김이섭 김재묵 김재준 김정우(구주)
김종균 김철기 김태경(경영지원)
김형준(VD) 김희선 노상석 데니맥글린
라스얀손 메노 문국열 박광준
박동찬 박순철 박영석 박정현 박천호(경영지원)
박태수 박효상 백종수 베난시오
서경욱 서기호 서형석 석종욱 손성원
송명주 신송승 신용인 안상호 안재우
양예목 양정원 여명구 연경희 오종훈
원종현 유택형 윤종상 윤준오 윤창훈
이경우 이규호 이동우(경영지원)
이동준(한국총괄) 이상훈(글로벌B2B)
이성현 이영순 이영호 이원준 이재성(LSI)
이재용 이철구 이청용 이충순 이환구
임성욱 임종규 장다니엘 장호영
전진욱 전필규 정규범 정규진 정 훈
조강용 조기재 조성혁 조시정 조언호
조종욱 조홍상 쥬이시앙 진문구
짐엘리엇 채민영 천경율 최돈일
최익수 피재걸 필립뉴튼 하영욱
하헌환 한성우 함정수 허운행 홍범석
홍성희 황하섭


[연구임원 승진자]

<부사장>
김상학 박길재 박동수 박성호 왕 통
이효건 진교영 최정혁 한종희

<전무>
경계현 김학상 문제명 박윤상 박재선
박현호 이덕형 이병준 이상훈 천강욱
최시영 최치영

<상무>
강대철 강상기 강상범 고홍석 그렉듀디
김성훈 김용성 김우섭 김한규 노원일
도문현 문창록 박기철 박기태 박성준
박정훈(DMC硏) 박효순 서영주 선호경
성정식 안수진 안원익 안정착 안해원
양향자 오현석 유웅환 이상봉 이시영
이영민 이은철 이종열 이주영 이진욱
임채환 장경훈 장세영 전찬욱 정성욱
조규일 조상연 조장호 지영배 최경세
최기환 최병기 최상진 최승현 최용원
최용훈 최윤희 키스호킨스 허성회
홍경헌 홍기돈 황기현


[전문임원 승진자]

<부사장>
엄대현 이수형

<전무>
장호식

<상무>
고상범 김상우 김유리 김진수 송현주
천문식 최승걸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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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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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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