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거시.정책

속보

더보기

中 리커창 지도교수 리이닝, 올해의 경제인물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영TV 선정 올해 경제인물보니 중국경제 미래모습이...

[뉴스핌=강소영 기자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의 경제 '사부' 리이닝(厲以寧) 베이징(北京)대학 교수, 제주도에 58층 호텔·카지노를 짓기로 한 상하이뤼디(綠地)그룹의 장위량(張玉良) 회장, 중국 토종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한 샤오미커지(小米科技)의 레이쥔(雷軍) 이사장 등이 올해 중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됐다.

CCTV 제14회 중국 경제인물 수상자 발표 화면
13일 경제참고보(經濟參考報)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관영 CCTV는 12일 14회 '10대 중국 경제 인물' 시상식을 개최하고 선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10대 중국 경제 인물 시상식은 CCTV가 매년 연말 진행하는 행사로, 그해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 화제 인물을 선정하기 때문에 중국 경제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고 있다.

리이닝 교수


올해 시상식에서는 리이닝 베이징대학 광화관리학원(MBA스쿨) 교수가 특별상인 평생공로상을 수상해 총 11명의 경제계 인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리이닝은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베이징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을 당시 지도교수였다. 리커창 총리 외에도 리위안차오(李源潮) 국가 부주석 등 시진핑(習近平) 지도부 인사 상당수가 리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리이닝은 중국의 개혁개방 과정에서 주식과 증권이론을 구축하고, 경제체제 개혁에 적극적인 실리주의 학자로 알려져 있다.

장위량 뤼디그룹 회장
부동산 개발업체인 뤼디그룹의 장위량 회장도 올해의 경제인에 이름을 올렸다. 뤼디그룹은 지난달 말 롯데그룹으로부터 제주도 부지를 매입해 58층 규모의 호텔·카지노를 건설한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기업이다.

뤼디그룹은 올해 자산규모와 매출이 모두 3000억 위안(약 52조 350억 원)을 돌파한 세계 500대 기업이다. 특히 한국 제주도·호주·미국 등 해외 부동산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레이쥔 샤오미커지 대표
레이쥔 샤오미커지 이사장은 올해 중국 IT와 전자업계를 뜨겁게 달군 인물이다. 샤오미는 올해 저가 스마트폰 훙미(紅米)로 '대박'을 내면서 회사설립 3년만에 100억 달러 매출의 신화를 세운 인물이다. 훙미의 인기는 '토종' 스마트폰 열풍으로 이어져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브랜드의 입지를 굳히는 계기가 됐다. 

둥밍주 거리그룹 회장
둥밍주(董明珠) 주하이거리그룹(珠海格力集團) 회장은 올해 수상자 가운데 홍일점이다. 둥 회장은 미국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이 선정한 '세계 100대 CEO'에 이름을 올린 인물로 중국 최대 에어컨 제조업체 거리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밖에 린줘밍(林左鳴) 중국 항공공업그룹 이사장, 루이민(陸益民) 차이나유니콤 회장, 옌둥성(閻東升) 완하이상품거래소 이사장, 류밍중(劉明忠) 신싱지화그룹 이사장, 치위민(祁玉民 )화천자동자그룹 이사장, 창쑨량(長孫亮) 산둥고속그룹 이사장 및 류칭펑(劉慶豐)안후이커지쉰페이 이사장이 올해의 경제인으로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