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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대 폭등주] ①침체 A증시의 신데렐라, 특징 배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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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커지,장취커지,펀다커지
[뉴스핌=최헌규 강소영기자] 2013년 상하이종합지수가 7%나 하락하는 와중에도 일부 종목 주가는 200~300%, 최대 400% 넘는 상승률을 보여 시장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침체장에 아랑곳 없이 폭등세를 나타낸 이들 주식은 주로 인터넷·첨단 과학기술·문화·오락 업종에 집중됐다.  10대 폭등주의 주요 특징과 배경, 해당 산업의 업황 전망 등을 통해 2014년에는 어떤 분야에서 이런 '신데렐라 주'가 탄생할지 가늠해본다. 


왕수커지(網宿科技) 
2013년 407%상승

A시장의 신데렐라, 왕수커지 주가 '5년 더 간다'

첨단기술 기업 왕수커지(網宿科技)는 2013년 주가가 무려 407%올랐다.  왕수커지는  2009년 10월 30일 상장됐으며 인터넷 플랫폼 종합서비스, CDN(콘텐츠 전송네트워크)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VPN(가상사설망) 기업 인터넷플렛폼시스템, 왕수 VPN플랫폼 소프트웨어 3.0 등을 개발해 서비스 하고 있다. 컴퓨터 소프트웨어 저작권도 취득해놓고 있다. 

왕수커지 주가는 2013년 세차례 폭등세를 연출했다. 2013년 1월 주당 16위안에 머물던 주가는 5월 35위안대 까지 치솟았고 6월말~ 9월중 다시 55위안으로 뛰어올랐다. 세번째 폭등세가 나타난 것은 10월로, 10월초 55위안이하에서 머물던 주가가 10월 22일 79.6위안까지 수직 상승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회사 주가를 급등세로 이끈 일등공신은 관련 분야 경기 호조에 따른 양호한 영업 실적이다. 또한 정보안전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시장의 테마로 떠오르면서 톡톡히 덕을 봤다.  

주목할 것은  장강(長江)·흥업(興業)·초상(招商) ·광대(光大) 등 4개 증권회사들은 왕수커지의 주가를 낙관적으로 예측하는 보고서를 4차례나 시장에 내놨다는 것이다.

이중 광대증권은    왕수커지가 아마존과 전략적 합작을 이뤄내 중국 CDN의 절대강자가 될 것이라며 향후 이 회사 주가가 93위안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초상증권도 예상주가를 89.9위안으로 제시했다. 

흥업증권은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업무의 중국 진출은 엄청난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며 클라우드 산업과 관련한 모든 연관 분야가 중대한 투자기회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흥업은 왕수커지가 향후 5년 동안(약 2019년까지) 급발전세를 보일 광대역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큰 수익을 누릴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취커지(掌趣科技) 
2013년 399%
상승
'난세에 영웅 난다', 시대흐름을 포착한 성장주

2013년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라 최강의 수익 잠재력을 갖춘 모바일 게임 상장회사가 투자 자금의 각광을 받았다.  이분야 대표 기업인 장취커지의 주가상승률은 한 해동안 무려 399%에 달했다. 

지난 한해는 모바일 인터넷 급성장의 원년이었다. 스마트 단말기 확대 보급과 모바일 인터넷 발전은 일상생활의 변혁을 가속화시켰다.   A증시에서 투자 기회를 엿보던 여유 자금은 이 점을 간과하지 않았다. 

지난해 A증시에서 주가 상승폭이 300%를 넘은 회사는 9개 종목에 달했다.  이 가운데 장취커지와 또 다른 모바일인터넷 게임회사 중칭바오가  나란히 두자리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모바일게임 업체는 모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단골 추천종목이었다. 또한 모바일 게임업종은 펀드매니저들에게도 최대의 인기 테마주였다.  그럼에도 유독  장취커지에만 수십개 펀드들이 집중적으로 몰려들었다. 

해통(海通)증권은 2014년 장취커지가 규모의 경제효과를 실현해 모바일 게임과 온라인 게임에서 각각 12억위안, 2억위안의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013년 말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30배를 적용하면 장취커지 주식의 시가총액이 255억~410억 위안에 이를 수 있다 고 예측하며 올해에도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강력 추천 주식'으로 꼽았다.  

해통증권 관계자는 장취커지가 400%가까운 폭등세를 보인것은 중국이 지난해 모바일인터넷 시대에 접어든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대박주를 잡기위해서는 시대흐름을  잘 읽어야한다고 강조했다.
 

펀다커지(奮達科技) 
2013년 390%상승

착용가능 기기로 중소형판에서 1등주로 성장

지난해 중국 주식시장은 A증시 메인보드가 부진한 상황에서 차이넥스트(차스닥)와 중소판시장이 호황세를 이끌었다.  차스닥과 중소판 시장에는 주가가 두배 이상 오른 종목들이 셀수없이 많이 쏟아졌다.  

펀다커지는 그 중 중소판시장 최고의 주가 상승률을 기록한 업체로 한 해동안 주가가 무려 390%나 상승했다. 이 회사의 주가 급등은 2013년 5월에 시작됐다. 

펀다커지의 주요 업종은 가정 및 개인용 소형 미용(이발)가전 연구개발과 생산 판매이다.  이 회사는 시장 수요가 음향 및 미용기기에서 차세대 스마트 전자제품으로 변화하는 흐름을 놓치지 않고 관련 분야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2013년 5월 와이파이의 무선미디어 소프트웨어와 장비, 시스템과 관련한 설명회와 함께 시장 진입에 나섰고 , 6월에는 대만에서 스마트 시계와 같은 착용형 전자기기까지 출시하며 성장성을 인정 받았다.

투자자들은 이 두 분야가 모두 전자산업에 있어 최첨단 분야임을 주목, 신사업 및 신제품 발표시기인  2분기(4월~6월) 이 회사에 대한 투자를 집중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통 소가전이 경쟁력을 잃는 상황에서 펀다커지가 소비가전 핵심기술 영역으로의 재빨리 기업변신에 돌입했다며, 이를 통해 제조와 서비스를 망라하는 수직계열화를 적극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 회사가 올해도 2013년에 이어 주가 상승 지속 여부는 새로 출시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시장 개척이 목표대로 이뤄질지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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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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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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