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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경제수장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국민과 소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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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곽도흔 기자] "경쟁과 개방을 전 부문에 도입해야 한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하려면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전직 경제수장들이 오는 2월말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를 앞둔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경제체질 개선의 방법을 제시했다.

현오석 부총리는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고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방향 등을 설명하고 경제정책에 대해 경륜 있는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향후 우리경제의 혁신과 도약을 위한 고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15일 저녁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역대 부총리·장관 만찬간담회'에 참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윤, 사공일, 이규성, 정영의, 이용만, 홍재형, 강봉균, 이헌재, 진념, 전윤철, 김병일, 강만수, 윤증현 등 전직 부총리·장관 13명이 참가했다.

윤증현 전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하기 위해선 경쟁과 개방의 원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경쟁과 개방의 원칙이 유일하게 적용되지 않는 부문이 공공기관과 서비스산업"이라며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경쟁과 개방을 전 부문에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승윤 전 장관은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내놓기로 한 것은 국민에게 정부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확실히 제시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도전"이라고 평가했다.

또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성공하려면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부가 국민에게 경제 현실을 소상히 알리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현 경제상황을 위기라고 봐야 한다"며 "성장률을 0.1~0.2%포인트 더 올리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경제 체질을 개선하느냐 마느냐의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봉균 전 장관은 "지금 우리는 무엇을 정상화시켜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며 "결국 실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현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우리 경제를 둘러싼 상황이 그리 녹록하지 않다"며 "외적으로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국제통상질서의 재편 등 변화의 흐름이 거세다"고 밝혔다.

이어 "내적으로는 저출산·고령화, 공공부문 비효율과 같이 우리 경제의 경쟁력을 가로막는 걸림돌들이 산적해 있다"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해 "정부는 이와 같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불을 넘어 4만불을 바라보는 경제, 일하고 싶은 사람 모두 일할 수 있는 고용률 70% 경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때일수록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 여러 차례 우리 경제를 뒤흔들었던 오일 쇼크,글로벌 외환위기·금융위기 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았던 선배님들의 경험·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 생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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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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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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