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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다시부는 한류] 왕서방 '별그대 마케팅' 경제효과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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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등 상품개발 봇물

[뉴스핌=강소영 기자]한국의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중국 산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별그대'가 종영했지만, 중국 각종 산업계에선 '별그대' 마케팅 열풍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복수의 중국 매체에 따르면, 중국에서 최근 '별그대'를 이용한 상품과 사업 아이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에서 '별그대'가 문화의 경계를 넘어 경제효과 창출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중국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별그대' 모바일 게임 이미지
최근 온라인 게임 업계에선 '별그대' 모바일 게임 출시 소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재 모 게임업체가 '별그대' 콘셉의 모바일 게임인 '별에서 온 나' 개발에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중국 모바일 게임업계가 '별그대' 드라마의 인기를 이용, 발빠르게 사업 아이템 발굴에 나선 것이다.

이 모바일 게임은 한국 드라마 '별그대'의 스토리를 그대로 차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드라마 안에서 화재가 됐던 많은 요소를 게임에 최대한 활용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별그대'의 주요 인물인 천송이·도민준은 물론 천송이의 남동생 천윤재와 천송이를 짝사랑한 이휘경 등 인물도 게임안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드라마 삽입곡과 '치맥(치킨과 맥주)'과 관련된 단어를 입력하면 눈이 내리는 플래시 영상 역시 게임에 담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게임 업계는 '별그대' 게임이 그간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계층까지 모바일 게임 시장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별그대' 모바일 게임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관광업계도 '별그대' 대목 잡기에 분주하다. 드라마가 종영 되기 전부터 중국 인터넷에는 '별그대' 촬영지 관광을 소개하는 기사와 상품이 줄을 잇고 있다. 중국의 '별그대' 관광상품의 인기는 한국 관광시장에도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통상 3월은 중국인 관광객이 적은 비수기이지만, '별그대'의 영향으로 중국인의 한국 관광이 크게 늘었기 때문. 서울과 제주도 등 일부 유명 지역에 집중됐던 중국인의 관광지역도 '별그대' 촬영지를 중심으로 지방까지 확대되고 있다.

쁘띠프랑스(어린왕자 프랑스 마을)가 위치한 강원도 가평, 장사도 해상공원이 있는 통영 등이 대표적이다.

의류업계는 '별그대'의 수혜를 톡톡히 본 업종이다. '별그대' 마케팅 효과가 가장 빛을 발하고 있는 업종이기도 하다. 극중 여주인공 천송이가 입었던 명품 의류와 액세사리는 중국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고가의 명품을 구입하기 힘든 소비자가 비슷한 유형의 상품을 찾으면서 이들을 겨냥한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타오바오닷컴 등 중국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한 업체들은 이른바 '별그대 짝퉁 상품'을 통해 큰 '재미'를 보고 있다.

중국 신화망에  따르면, 한 온라인 의류 판매상점은 '전지현의 레드 코트' 상품을 출시, 한 달도 안돼 1450벌을 판매했다.  한 벌에 우리돈 약 3만 4000원(198 위안)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 '전지현 코트' 한 상품만으로 한달동안  4800만 원(28만 여위안)을 벌어들인 셈이다.

드라마의 인기로 의류 업종을 중심으로  '짝퉁 제조 산업'도 확대 추세에 있다. 중국 위조제품 업계는 드라마 화면을 토대로 '짝퉁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드라마 효과로 별도의 마케팅 비용이 들지 않고, 수요도 많아 한 벌당 마진율이 50%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온라인 상점에서는 '별그대' 상품 외에도' 이민호 신발', '박근혜 정장'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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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120억 달러에 팔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벤처캐피털 스라이브캐피털을 이끄는 조슈아 쿠슈너와 밥 아이거 전 월트디즈니컴퍼니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를 120억 달러(약 17조 원)에 인수한다. 스포츠 구단 거래로는 사상 최고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ESP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마크 월터로부터 경영권 지분을 넘겨받는다. 월터는 지난해 10월 버스 가문으로부터 100억 달러에 이 지분을 사들였다. 버스 가문은 1979년 제리 버스가 구단을 인수한 뒤 46년간 레이커스를 소유해 왔다. 딸 지니 버스가 아버지 사후 운영을 맡아오다 지난해 월터에게 경영권을 넘겼다. 이번 거래는 NBA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확정된다. 레이커스의 몸값은 빠르게 상승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월터가 100억 달러에 사들인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20% 오른 가격에 손바뀜이 이뤄지는 셈이다. 쿠슈너와 아이거는 성명에서 "평생 NBA 팬으로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구단 가운데 하나인 LA 레이커스를 맡게 돼 큰 영광"이라며 "제리와 지니 버스의 리더십과 비전에 큰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그 토대를 이어받아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특별한 팀과 팬들, 그리고 LA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월터는 "레이커스를 소유한 것은 내 인생의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며 "특별한 투자였지만 내가 간직할 것은 커뮤니티와 팬들, 그리고 이 팀을 가족처럼 대하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레이커스는 로스앤젤레스의 것이며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쿠슈너는 스라이브캐피털 창업자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동생이다. 아이거는 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엔젤시티FC의 과반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지분을 넘기는 월터도 스포츠 업계에서 이름난 큰손이다. 복합지주회사 TWG글로벌을 이끄는 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 여자프로하키리그(PWHL)에도 투자하고 있다. 2026 NBA 플레이오프에서 슛을 시도하는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8.1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8-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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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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