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오렌지캬라멜 나나, 인형이 따로없네!
[뉴스핌=강소연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나나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현장공개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정준영과 안재현이 MC를 맡은 제 370회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는 투애니원(박봄,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 투하트(키, 우현),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 허공, 씨클라운(롬, 시우, 레이, 강준, 티케이, 마루),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징일훈, 육성재), 선미, 트로이(범키, 재웅, 창우, 칸토), 백퍼센트(혁진, 록현, 찬용, 민우, 종환, 창범), 넬,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소리얼, 레이디스코드(리세, 소정, 애슐리, 은비, 주니), 박수진이 출연했으며, 소녀시대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나나가 남자 아이돌그룹 멤버와 입 맞추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나나는 듀엣그룹을 결성하기보다는 한번 노래를 같이 불러보고 싶다는 뜻으로 “듀엣보다는 입을 맞추고 싶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나나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려는 듯 입을 내밀며 “그럼 제가 한번 맞춰보겠습니다”라고 재치있게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연 기자 (kang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