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국 금리 상승 최악의 시나리오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머징마켓 대규모 자금 유출, 유로존 디플레이션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의 장기물 금리가 본격적인 상승으로 접어들 경우 지구촌 경제 곳곳에 충격이 강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금리가 상승폭을 100bp까지 확대할 경우 올해 4분기까지 상승폭이 점차 확대, 250bp까지 높아진 후 2015년 가파르게 치솟는 그림이 연출될 것이라는 얘기다.

(사진:AP/뉴시스)

EU는 29일(현지시각)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미국 금리 상승 및 이에 따른 파장에 관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EU는 은행권 스트레스 테스트를 위해 가정한 시나리오에서 글로벌 주요국의 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 심리를 흔들어 놓을 수 있고, 그 진원지는 미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상황이 현실화될 경우 이머징마켓에서 대규모 자본 유출이 발생하는 한편 이에 따른 파장이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번질 것이라고 EU는 경고했다.

금융권의 리스크는 실물경제로 급속하게 확산, 유럽 지역의 성장률을 압박하는 동시에 수출을 크게 위축시킬 것이라는 관측이다.

뿐만 아니라 이 경우 유로존의 소비자물가가 2016년까지 상승하는 데 실패, 디플레이션 리스크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EU는 경고했다.

또 내년 유로존 경제가 1.4%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2016년 실업률이 13%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미국을 필두로 주요국 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할 경우 독일의 장기물 국채 수익률은 EU가 제시한 적정 수준에서 316bp까지 가파르게 치솟을 전망이다.

독일이 부채 상환과 유동성 경색 방지를 위해 유동성 공급을 대폭 확대해야 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 밖에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때 유럽 지역의 주식시장이 18~19%에 이르는 급락을 연출할 것이라고 EU는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