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FX] ‘리스크-오프’ 엔 강세, 헤알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긴장감이 고조된 데다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인해 엔화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이머징마켓 통화 가운데는 브라질 헤알화가 하락했다. 중앙은행이 통화 스왑 규모를 축소하면서 하락에 무게를 실었다.

5일(현지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0.05% 소폭 오른 1.3876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엔은 0.08% 내린 102.12엔을 나타냈다.

유로/엔은 0.05% 하락한 141.70엔을 기록해 엔은 유로화에 대해서도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0.02% 소폭 하락한 79.49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함께 중국의 지표 부진이 엔화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동부 지역 친러시아 무장 세력에 대한 진압에 나서면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이에 따라 금값이 3주간 최고치로 상승하는 등 안전자산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머징마켓 통화 가운데는 헤알화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중앙은행이 통화 스왑 거래 규모를 축소하자 투자자들은 통화 가치 지지력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 ‘팔자’에 힘을 실었다.

이날 헤알화는 달러화에 대해 1.1% 하락해 16개 주요 통화에 대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스웨덴 크로나 역시 3월 산업생산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1% 이내로 하락 압박을 받았다.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의 파비안 엘리어슨 외환 영업 헤드는 “전반적으로 리스크-오프 움직임이 우세했다”며 “중국의 제조업 지표에 대한 실망과 우크라이나 사태가 투자심리를 좌우했다”고 설명했다.

HSBC와 마르키트가 발표한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월 48.1을 기록해 잠정치 48.3을 밑돌았다. 특히 신규 주문이 감소한 한편 신규 수출 주문이 위축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이 때문에 UBS는 중국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떨어뜨렸고, 내년 성장률이 5% 선까지 둔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미국 경제 지표는 호조를 이뤘다. 이날 공급관리자협회(ISM)에 따르면 4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5.2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53.1에서 상당폭 개선된 것이며,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54.1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다.

신규 주문과 생산 및 재고가 늘어나며 전반적인 지수 향상을 이끌었다. 신규 주문 지수는 3월 53.4에서 4월 58.2로 뛰었다. 지수는 2월 51.3에서 가파른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