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5월국회서 세월호 '사고수습+진상규명' 병행해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국회·상임위·청문회·국정조사특위 등 촉구

[뉴스핌=김지유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 5월국회서 사고 수습과 동시에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먼훗날 대한민국은 세월호 참사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이다. 이제는 사고를 수습함과 동시에 희생자 유가족의 요구대로 진상 규명을 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철저한 조사로 이번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고 원인을 밝혀야 한다"며 "원인을 공유해야 개인의 책임을 넘어 사회 전체가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5월 국회를 열 것을 새누리당에 요구했다.

그는 "5월에도 국회를 열어 참사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관련 상임위를 모두 가동하고 청문회를 열어 참사 원인과 사고 대처 가동의 문제점을 밝혀내고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6월에는 '4·16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점을 점검, 해결 방법을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및 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에서 (왼쪽부터)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전병헌 원내대표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한길 공동대표도 참사 사태수습과 관련, "정치적 유불리를 따지는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한다"며 "사태수습은 정부가 나서서 할 수밖에 없지만 진상규명과 대책마련은 정부에게만 맡겨 놓고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이유로) 어제 사태수습이 마무리 되고 나면 여야정, 시민사회, 전문가,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기구인 가칭 '안전한 대한민국 위원회'를 국회 특별법을 통해 구성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병헌 원내대표 역시 "위원회 설치가 시급하다"며 "당장 오늘부터라도 이와 같은 준비가 시작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전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본회의를 통과한 기초연금법과 방송법과 관련,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생에 대한 무한책임을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며 "솔로몬의 재판정에 선 부모의 심정으로 참으로 어려운 결단을 내렸다는 것을 국민들게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이 원내대표로서 참가하는 마지막 최고위원회 회의"라며 "지난 1년간 최선을 다하고자 했지만 아직 못다이룬 미완의 과제들이 많이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사진
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