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한-브라질 공동성명…메르코수르 협상 재개·희토류 협력 공감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가 27일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 한-메르코수르 협상 재개 위해 실무그룹을 꾸렸다
  • 희토류 협력과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를 재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7일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채택
12월 메르코수르 정상회의 전 실무진 꾸려
호르무즈 해협 영향에 '심각한 우려' 표명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이 27일(현지 시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양국은 12월부터 한-메르코수르(남미 공동시장) 간 무역협정(TA) 협상 재개를 위해 실무진을 꾸리기로 했으며 희토류 분야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뤘다.

이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7일 정상회담을 하고 한-브라질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우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과 관련해 다른 메르코수르 당사국들의 동의를 확보하는 대로 12월에 열리는 69차 메르코수르 정상회의에서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협상 재개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양해각서(MOU) 서명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KTV] 2026.07.28

◆ 메르코수르 협상 재개 위해 실무진 꾸린다

양 정상은 이를 위해 무역 기회와 민감성을 분석하고, 협상의 적시 재개를 촉진하기 위한 '한-브라질 실무그룹'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인구 3억 명 규모의 거대한 시장이다. 무역협정 협상이 재개되고 타결되면 한국은 자동차,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기계, 철강 등을 메르코수르에 수출할 기회를 얻는다.

특히 니켈, 리튬, 희토류 등 미래 첨단 산업(이차전지, 전기차 등)의 필수 핵심 광물, 원자재 수급 기반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청정에너지와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의 협력을 대폭 강화할 수 있다. 다만 변수는 농축산물 부분이다. 메르코수르 회원국들이 쇠고기·닭고기·대두·옥수수 등 농축산물과 원자재의 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발표된 공동성명에는 핵심 전략 물자인 희토류에 대한 협력 방안도 담겼다. 성명에는 "양 정상은 희토류 등 광물에 대한 협력, 그리고 다변화되고 회복력 있으며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공급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술 이전을 포함한 공급망의 모든 단계를 발전시키는 데 대해 논의할 의향이 있음을 강조했다"는 문구가 담겼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상황'도 공동성명에 담겼다. 두 정상은 호르무즈 해협의 상황과 이로 인한 항행의 자유, 국제 해상 운송 안전, 세계 에너지·식량·무역 안보에 대한 영향, 특히 개발도상국에 과도한 영향을 미치는 데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 궁에서 열린 공동언론발표를 마치고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V]

◆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

또 호르무즈 해협과 관계된 모든 당사자들에 포괄적 평화 협정 체결을 목표로 성실하게 협상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양 정상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서도 우려를 표하고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및 국제법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항구적인 평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한반도 평화 문제를 두고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브라질 정부는 특히 한반도 평화에 대해 "적극적인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 조치를 통해 남북대화를 재개하고, 나아가 남북 교류 확대, 관계 정상화 및 단계적 비핵화 달성을 통해 한반도에서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실현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야구, 일본 3-1 제압 금메달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었다. 아시안게임 5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KBO] 2026.09.27 willowdy@newspim.com 앞서 한국은 지난 25일 일본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타선이 침묵해 0-5로 패했지만, 이날 결승전에서 승리해 완패를 설욕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단연 선발로 나선 곽빈이다. 곽빈은 6.1이닝 동안 111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곽빈이 지난 17일 아시안게임 대표팀 소집 후 연습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2026.09.27 willowdy@newspim.com 곽빈은 6회까지 이미 92개의 공을 던졌지만 7회에도 마운드에 올라가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7회 1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사토 유키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한국 벤치는 곽빈을 내리고 조병현을 대신 올렸다. 곽빈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곽빈은 지난 21일 처음 치른 대만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6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챙겼다. 한국 야구 국가대표 류지현 감독은 가장 중요한 일전에 곽빈을 선발로 내세웠다. 곽빈은 100개가 넘는 혼신의 역투를 펼쳤지만, 이날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 이날 한국 타선은 초반부터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이를 살리지 못했다. 2회 먼저 1점을 냈지만 7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했다. 그 사이 7회 일본에 1-1 동점을 허용했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대회 야구 결승전에서 일본에 3-1로 승리했다. [사진=대한체육회] 2026.09.27 willowdy@newspim.com 8회초 타선이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김지찬의 2루타, 조형우의 희생번트, 김주원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1, 3루 상황에서 이번 대회 내내 부진했던 김도영이 내야 안타를 쳤고, 3루 주자가 역전 득점을 기록했다. 이어 문보경(LG)이 적시타를 날려 2루 주자 정준재를 홈으로 불러들여 3-1까지 달아났다. 8회말 김지찬 실책 속에 1사 2루 위기에 놓인 한국은 박영현을 기용했다. 박영현은 8회말 위기를 실점 없이 막아냈다.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사 이후 볼넷에 안타로 1,2루 실점위기에 놓였지만, 시바사키 마사토를 삼진으로 잡으며 경기를 끝냈다. 아시안게임 통산 7번째 금메달을 따낸 한국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5연속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LG 김영우, 한화 문현빈, SSG 조형우 정준재, 삼성 배찬승 이재현, KT 소형준 오원석, 롯데 최준용 김진욱, KIA 김도영 성영탁 박재현, 두산 최민석 박준순, 키움 김건희까지 이번 우승으로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willowdy@newspim.com 2026-09-27 23:18
사진
女 핸드볼, 일본 꺾고 8년 만의 금메달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이 일본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복귀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핸드볼 풀리그 최종전에서 일본을 27-23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핸드볼 국가대표. [사진=대한체육회] 2026.09.19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6전 전승, 승점 12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일본은 5승 1패(승점 10)로 은메달, 중국은 4승 2패(승점 8)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은 7개 팀이 한 차례씩 맞붙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5연승을 거두며 최종전에서 사실상의 금메달 결정전을 치렀다. 한국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스로우로 먼저 실점했지만 류은희와 권한나의 연속 득점으로 곧바로 역전했다. 전반 9분에는 전지연이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김보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하며 6-3까지 달아났다. 일본이 골키퍼를 빼고 필드 선수를 추가하는 파워 플레이로 반격했지만, 한국은 굳건했다. 수비 성공 후 골키퍼 박새영이 빈 골문을 향해 직접 득점하며 9-7을 만들었다. '원포인트 골키퍼' 정진희도 교체 투입된 뒤 7m 스로우를 막아내며 힘을 보탰고, 한국은 전반을 16-12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 일본의 추격이 거셌다. 한국은 한미슬이 2분 퇴장을 세 차례 받아 코트를 떠나는 악재 속에서 24-22까지 쫓겼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다시 집중력을 발휘했다. 일본이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견제하자, 전지연과 강은혜가 득점을 보탰다. 박새영은 일본의 속공을 연달아 막아냈다. 류은희도 결정적인 득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한국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 27-2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새영은 전반에 7개와 후반 5개를 합쳐 12번이나 골을 막아 방어율 41%로 금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베테랑 류은희도 이날 6골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이로써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19-29로 패했던 아픔도 씻어냈다. 한국 여자 핸드볼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여자 핸드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0 베이징 대회 이후 한국은 이번 대회까지 통산 8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9-27 20: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