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뮤지컬 '카페인' 조성모-현우-김형준-서하준-김기범 캐스팅 확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막 앞둔 뮤지컬 ‘카페인’ 지민 역 (위 왼쪽부터)조성모 현우 김형준 (아래 왼쪽부터)서하준 김기범 [사진=㈜에스에이치크레이티브웍스]
[뉴스핌=장윤원 기자] 2년 만의 한국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카페인’이 남녀 주인공 ‘지민’과 ‘세진’ 역의 캐스팅을 20일 공개했다.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에는 유학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소믈리에로 일을 하는 지민 역에는 조성모, 현우, 김형준, 서하준, 김기범이 캐스팅 됐다. 
 
가수 조성모는 앞서 뮤지컬 ‘광화문 연가’, ‘요셉 어메이징’ 등의 작품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변신을 꾀했다. ‘카페인’ 캐스팅에 대해 그는 “사랑을 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다. 노래뿐 아니라 연기력을 요구하는 작품이라,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 ‘파스타’의 배우 현우, 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얼굴을 알린 서하준, 현재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 중인 SS501 출신 김형준과 유키스의 전 멤버이자 솔로곡을 발매하는 등 홀로서기에 나선 김기범이 지민 역으로 조성모와 함께 한다. 
 
특히, 김형준은 지난 2011년 ‘카페인’ 공연서 지민 역으로 분해 국내와 일본 관객과 만난 바 있다. 서하준은 뮤지컬 ‘풀하우스’ 이후 두 번째 뮤지컬 출연작으로 ‘카페인’을 택해 눈길을 끈다. 
개막 앞둔 뮤지컬 ‘카페인’ 세진 역 (왼쪽부터)김지현 우금지 신의정 [사진=㈜에스에이치크레이티브웍스]
매일 아침 카페에 출근해 사랑에 관한 정의를 칠판에 적으며 항상 사랑에 대해 고민을 하는 바리스타 세진 역에는 지난 ‘카페인’ 공연서 세진 역을 소화했던 김지현, 우금지, 신의정이 다시 한번 무대에 선다.
 
오는 6월27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카페인’은 커피와 와인을 소재로 남녀의 미묘한 심리를 그려낸 작품. 2008년 초연 이후 국내와 일본에서 공연됐다. 
 
뮤지컬 ‘카페인’은 5월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사진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23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를 한국시간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에 재시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 배출 밸브의 간헐적 미작동을 확인하고 발사를 중단했다. 해당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 압력 제어를 담당하는 부품으로, 작동 불량 시 탱크 파열 가능성이 있어 안전을 고려해 예방적으로 발사를 중단했다.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 전경 [사진=이노스페이스] 2025.12.21 biggerthanseoul@newspim.com 이후 점검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 이상은 없었으며, 예비품으로 교체가 가능한 상태다. 발사 일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를 거쳐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12월 22일(브라질 시간) 오후 3시 45분으로 확정됐다. 다만 당일 비 예보가 있어 기상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로 고객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고,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수종 대표는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고난도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시간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5-12-21 17: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