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리커창 한마디에 中 동북 장비업체 수혜주 급부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영훈 기자] 동북지역의 장비 산업을 국제화 시키겠다는 최근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의 발언으로 관련 상장업체들이 정책 수혜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중궈정취안바오(中國證券報)에 따르면 지난 주 리커창 총리 주최로 열린 ‘동북지역 노후 공업지역 진흥과 관련한 국무원 회의’에서 총리는 “동북지역 경제발전 촉진을 위해 장비제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고속철, 원전, 특고압 등을 집중 발전시켜야 할 분야로 꼽았다.

리 총리는 “동북지역은 자원과 산업, 인재 등이 풍부해 발전 잠재력이 크다”면서 “노후공업기지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동북지역은 헤이룽장(黑龍江),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등 3개 성을 가리키며, 더 넓게는 네이멍구(內蒙古)의 후룬베이얼, 퉁랴오 등 5개 시와 허베이(河北)성의 친황다오까지 포함한다.

이 지역은 풍부한 자원과 중공업 기반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으나, 지난 2003년부터 중국 정부가 동북 3성의 노후화된 공업기지를 신흥산업 기지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북진흥정책'을 통해 4대 경제 성장축으로 부상 중이다.

이어 지난 2012년에는 주요 지역경제발전계획에 포함된 ‘동북진흥 12〮5 계획’이 국무원 비준(허가)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첨단장비업 12〮5 발전계획’에 따라 동북 노후 공업기지는 정보화, 지능화, 집적화 등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첨단장비 제조 연구 기지로 육성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리커창 총리가 국무원 회의에서 동북 지역 장비업체의 국제화를 언급하면서 지원 정책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중국 리커창 총리가 동북지역을 국제 첨단 장비제조 기지로 육성할 것을 언급한 뒤 증시에서 관련 기업들이 유망 종목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정취안스바오(證券時報)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상장사로 송변전 및 특고압 장비 제조업체인 둥베이(東北)전기(000585) 등이 꼽히고 있다. 관련 장비 제조 자체 기술을 보유한 이 업체는 중국 시장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20여개국에 수출 중이다.

또 60년 넘는 역사를 가진 국유 상장사 하(哈)에어컨(600202), 도로 건설과 투자를 관리하는 룽장(龍江)교통(601188), 타이어〮제련〮절전 분야 자동제어 기술로 지명도가 높은 란잉(藍英)장비(300293), 중국 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 기술을 보유한 선양(瀋陽)공작기계(000410) 등도 수혜주로 언급됐다.

인허(銀河)증권의 쭤샤오레이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첨단 제조업 기지로서 동북지역 만큼 큰 장점을 가진 지역이 없다”면서 향후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자원에 의존한 산업 구조와 시장경제발전에 부적합한 기업 시스템 등을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7%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고치인 6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발표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2월4주차 [그래프=NBS]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S) 2월 4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7%로 직전 조사인 2월 2주차 63%보다 4%포인트(p) 올랐다.  부정평가는 25%로 직전 조사 30%보다 5%p 떨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제11차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 'K-관광, 세계를 품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2.26 photo@newspim.com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5%, 국민의힘 17%,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고, 태도유보는 27%였다.  정당 대표의 직무수행 평가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가 43%, 부정평가 42%였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3%, 부정평가는 62%였다. NBS 정당지지도 2월4주차 [그래프=NBS] 6·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3%,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34%로 집계됐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폐지에는 잘한 조치라는 찬성 의견이 62%, 잘못한 조치라는 반대 의견이 27%였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것에는 '혐의에 비해 가볍다'는 의견이 42%, '적절하다'는 의견이 26%, '무죄이므로 잘못됐다'는 의견이 2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23~25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4.9%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2-26 11: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