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다음은 21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한국전력은 21일 자기주식 및 여유부지 매각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부채감축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매각시기 및 방법 등은 향후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업무에 직접 관련이 없는 여유부지는 전력사업의 특성상 부지에 제약사항이 많다"며 "이를 해소하는 기간과 부동산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디오텍은 디지털 잉크 데이터 매칭방법 및 매칭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회사측은 신제품 개발 및 제품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은 계열사인 김포골든밸리4피에프브이에 대해 9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5% 규모고 채무보증기간은 2016년 2월 21일까지다.
▲켐트로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5%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691억9100만원으로 6.8%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억7700만원으로 93.7% 감소했다.
▲케이맥은 DNA 칩을 사용해 핵산 분자를 검출하는데 필요한 단계를 통합, 진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개발 중인 DNA 칩의 핵심 기술로써 이를 활용해 진단의 속도 및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건설은 센트럴시티로부터 440억원 규모의 센트럴시티 증축공사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10% 규모고 계약기간은 9월 1일부터 2016년 2월 29일까지다.
▲GS는 21일 자회사인 GS에너지의 코스모신소재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인수를 검토했으나 인수하지 않기로 최종결정했다고 밝혔다.
▲SBI모기지는 기존 SBI홀딩스 외 10인에서 CSM홀딩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29일부터 2015년 12월28일까지 16개월 동안 국내 관급공사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키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제재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김해준 대표이사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5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도 후 김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3만주에서 2만5000주로 줄었다.
▲범양건영은 피와이에스피가 범양건영 보통주 44만9279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또한 서밋에셋스트레스티지스코리아도 범양건영 보통주 34만6500주를 처분했으며 개인 특수관계인 3명도 총 18만4700주를 처분했다.
▲삼양홀딩스는 기계 설비 및 수처리 설비 제조사인 계열사 삼양엔텍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0.3187374이고 합병 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