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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견제할 中텐센트 위챗의 비밀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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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T 업계, 향후 기업시장에서 격돌 예고

[편집자주] 이 기사는 8월 26일 오후 2시 15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중국과 신흥시장의 SNS(소셜 네트워크) 강자인 중국 텐센트의 위챗이 기업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라인 등 추격자 따돌리기에 나섰다.

[출처=바이두(百度)]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은 텐센트의 위챗이 포화 조짐을 보이는 개인 SNS 시장에서 기업서비스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텐센트는 준비중인 기업고객용 위챗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극비에 부쳐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몇몇 기업들과 함께 기업용 위챗 상품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챗 기업호(企業號, 치예하오)'로 불리는 텐센트의 새로운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은 기존의 위챗을 기반으로  온라인 회의, 결제, 직원관리 등 회사 내부의 업무를 도와주는 모바일 그룹웨어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전해졌다.

쉽게 말해 기업이 법인 가입자로 등록하면, 회사 내부의 직원들이 위챗 그룹웨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 내 각종 업무를 처리하고, 의사소통을 진행하는 개념이다.

위챗의 기업호가 성공을 거두면 수익창출이 쉽지 않았던 SNS 서비스에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 고객과 달리 기업 고객에게 유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당 기업 고객의 전직원을 가입자로 확보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카카오톡이 모바일 게임과 연동 수익원 확보에 나선 것처럼, 텐센트도 위챗 모바일 게임 출시, 서로 다른 기업이 상대 회사의 계정에 자사의 광고를 실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수익 창출 방안에 고심하고 있다. 이 중 기업용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개발이 직접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기업용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시장을 중국의 차세대 IT 시장으로 보고 눈독을 들이고 있다.

중국의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百度)의 리옌훙(李彦宏) CEO도 지난 5월 말 바이두의 공개행사 석상에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 특히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기업 서비스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중국 시장조사 전문기관 이관즈쿠(易觀智庫)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기업용 응용 프로그램 시장 규모는 660여 억 위안(약 10조 9000억 원)에 달하고, 앞으로 4년 간 매년 60%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즉, 중국의 인터넷 시장의 중심이 개인고객 대상 모바일 인터넷 시장에서 기업용 시장으로 옮겨간다는 얘기다. 텐센트는 바이두·알리바바 등 중국의 3대 IT 기업 중 발 빠르게 기업용 시장 진출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텐센트가 SNS 시장에서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것은 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확보 경쟁에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위챗의 가입자수는 여전히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위챗의 전체 가입자수는 올해 7월 이미 5억 명을 돌파했다. 이중 해외사용자수는 올해 5월 21일 5000만 명에서 7월 3일 7000만 명으로 껑충 뛰었다.

그러나 가입 후 위챗을 활발히 사용하는 실질 사용자 증가세는 주춤해지고 있다. 실질 사용자 증가폭은 둔화되고 있는데 라인과 와츠앱 등 해외 경쟁 업체의 추격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라인은 한국 드라마의 인기와 자체 마케팅에 힘입어 인지도를 크게 높여가고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한국의 대표적 SNS 라인과 카카오톡이 테러 정보의 유통수단으로 활용된다는 이유로 서비스 접속을 제한하고 있다. 중국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학생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방화벽을 해제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이 가능한 상태지만, 카카오스토리 등 기타 서비스 이용이 여전히 불편한 상태다. 네이버의 라인은 여전히 '불통'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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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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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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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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