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아시아 신흥시장서 소형주 '날개'…실적 '맑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태국 스몰캡, 올 들어 36%↑…주가지수 웃돌아

[뉴스핌=김성수 기자]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서 소형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신흥국 증시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거란 우려와는 상관 없이 실적이 크게 성장하는 소형주를 중심으로 투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태국 스몰캡(소형주) 지수 추이 [출처: MSCI 보고서]
2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태국 스몰캡(소형주) 지수가 올 들어 36% 급등하며 태국 SET 지수의 상승폭 22%를 웃돌았다고 보도했다.

같은 기간 MSCI 필리핀 스몰캡 지수는 28% 상승하며 필리핀 주가지수의 오름폭(24%)을 넘어섰다. 말레이시아 스몰캡 지수도 7.4% 올라 쿠알라룸푸르 종합주가지수(-1.1%)보다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MSCI 인도 스몰캡은 54% 올라 대형주 중심의 인도 S&P BSE 센섹스지수에 비해 상승폭이 두 배 가까이 됐다.

전문가들은 연준의 금리인상이 내년 하반기까지는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며 신흥시장 소형주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해당 기업의 펀더멘털이 튼튼하다면 매력적인 투자처로 계속 각광을 받을 것이란 분석이다.

이본느 탠 이스트스프링 인베스트먼트 최고운용책임자(CIO)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는) 올해 들어 소형주들이 강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오히려 대형주보다 모멘텀이 큰 상황"이라며 "대형주들 실적은 대부분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스트스프링은 말레이시아 스몰캡 펀드의 운용자산을 지난해 규모의 2배(2억700만링깃)로 늘렸다. 그만큼 투자자들 사이에서 소형주 종목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뜻이다.

알렉산더 치아 RHR 리서치 대표는 "시장 유동성도 풍부해서 투자처를 찾아다니는 자금이 많은 상태"라며 "내년 이맘때 까지는 소형주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을 거라고 본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