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4Q 전망] 실적 3Q 바닥론.."삼성전자 빼면 20% 증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적 긍정론에 증시도 10월 '탄력' 가능성

[뉴스핌=김양섭 이준영 기자] 증권가에선 기업 실적이 3분기에 바닥을 다질 것으로 내다봤다. 증권가에서 최근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삼성전자 실적 악화' 이슈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이제 막바지 국면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희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시장 전체의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분기대비 11.3%로 지난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적 우려가 높아지는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예상 이익증가율은 20%가 넘는다.

(자료: WiseFn, 하나대투증권)

또 전분기대비 3분기 이익개선 종목들의 비중도 2011년 이후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과거 3분기와 비교할 때도 올해 3분기의 전분기대비 영업이익 증가율 개선 종목들이 뚜렷이 늘어난다는 입장이다.

업종별로는 화학, 건설, 기계조선과 같은 전통 제조업과 호텔레저, 미디어, 소매, 음식료 같은 내수 소비재, IT소프트웨어와 IT하드웨어, 통신서비스 등이 2011년 이후 3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화학, 건설, 기계조선과 소매, IT하드웨어는 4분기도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주가 가격매력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실적 쇼크, 10월 중 긍정 시각으로 전환 예상"

같은 맥락에서 기업 실적에 대한 인식이 오는 10월중 긍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 역시 삼성전자를 제외한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송동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기업 펀더멘털에 대한 인식은 삼성전자 실적이 발표되는 10월을 기점으로 긍정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며 "올해 연간 코스피200 기업들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연초이후 7월말까지 18.6% 하향조정 됐으나 2분기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된 8월 이후부터 하향폭은 2.7%에 그쳤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거의 변하지(-0.7%) 않았다"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움직임은 이제 막바지 국면이라는 인식이다. 그만큼 기대감도 낮아졌기 때문에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다.

그는 코스피 상장사들의 영업익 전망치 하향이 안정화 되는 이유로 내수시장이 강화되는 점을 꼽았다.

송 연구원에 따르면 소매판매액은 지난 7월 전년대비 1.2% 증가하는 등 각각 0.6%, 0.8% 증가한 일본과 유로존보다 높다. 정부의 사내유보금 과세, 부동산 등 자산가격 부양책, 세법개정 등도 가계소득 증가와 소비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그는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전망치 하향이 안정되는 것은 기업 이익이 바닥을 다졌다는 의미"라며 "이에 10월말로 갈수록 주가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이준영 기자 (ssup825@naver.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