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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 상승 여력, 인텔은 팔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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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 스탠리, IT 섹터 투자 전략 제시

[편집자주] 이 기사는 지난 16일 오전 3시20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지만 여전히 IT 섹터 가운데 최고의 종목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반면 인텔은 수익성과 이익의 개선 여지가 지극히 제한적이며, 비중을 축소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 제시됐다.

모간 스탠리는 15일(현지시각)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의 적극적인 매수를 권고한 한편 인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모간 스탠리는 애플을 ‘베스트 아이디어’ 종목에 신규 편입했다. 아이폰의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있으며, 그 밖에 제품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리고 있다는 평가다.

애플[출처:블룸버그통신]

애플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높여가는 한편 주가 역시 상승 탄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내다봤다.

특히 단기적으로 이익률이 상당폭 상승할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주가 역시 동반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다. 4분기 아이폰 판매를 중심으로 애플의 실적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모간 스탠리가 집계하는 스마트폰 추종 지수에 따르면 아이폰의 수요가 4분기 37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애플 페이와 애플 워치가 성공적인 시장 입성으로 이익 기반을 넓히는 데 크게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판단했다.

모간 스탠리는 애플의 주가가 향후 23% 추가 상승할 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반도체 업체 인텔에 대해 모간 스탠리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PC 판매가 글로벌 주요 시장 전반에 걸쳐 부진하고, 앞으로도 커다란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진단이다.

이 때문에 인텔의 이익률이 하락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모간 스탠리는 예상했다. 이에 따라 인텔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내린 한편 목표주가를 30달러로 유지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데다 매출총이익률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주가가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모간 스탠리는 무엇보다 PC 시장이 하강 기류를 타는 가운데 인텔이 재고를 늘리고 있어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내년에도 PC 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인텔의 경영 전략이 적절하지 않다는 얘기다.

모간 스탠리는 내달 20일로 예정된 애널리스트 데이가 인텔의 향후 실적 전망 및 주가 향방을 보다 명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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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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