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세정에서 전개하는 TD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가 지난 6일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전속모델 로이킴의 첫 번째 팬 사인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로이킴 팬 사인회는 헤리토리의 공식모델로서 팬들과 첫만남을 가지는 행사로,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사인회가 진행된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 9층 가네트홀에서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로이킴을 보기 위해 팬 수백여 명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로이킴은 헤리토리 로고인 잉크병이 수 놓인 라운드 니트에 그레이 색상의 2버튼 슬림핏 싱글 울 코트를 매치하여 세련되고 훈훈한 겨울 남자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2버튼 슬림핏 싱글 울 코트는 이번 겨울 시즌 주력 제품으로, 볼륨감있는 투톤의 고급 울 소재를 사용하고, 깃을 세운 듯한 피크드카라 디자인으로 보온성은 물론,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 포켓에는 탈착 가능한 가죽 포인트 라벨이 부착되어 포인트를 주었다.
헤리토리 관계자는 “로이킴이 올해 헤리토리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젊은 고객의 관심이 늘었고, 그와 콜라보레이션한 의상들이 ‘로이킴 효과’를 보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로이킴만의 훈훈한 매력과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되어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