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철강업계 주총시즌 '이사 선임' 주목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스코·현대제철, 겸임 논란…세아, 오너 3세 선임

철강업계가 13일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시작으로 주총시즌에 돌입한다. 왼쪽부터 박병원 경총 회장,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태성 세아 전무. 
[뉴스핌=송주오 기자] 오는 13일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필두로 철강업계가 주총시즌을 맞는다. 경영권 분쟁이나 경영지표 악화로 인한 최고경영자(CEO) 교체 등 굵직한 이슈가 없어 타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다만 일부 기업의 사내이사 선임을 두고 반대 움직임이 일고 있는 등 논란의 여지는 있다.

11일 한국거래소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오는 13일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현대제철은 이날 안건으로 현대차그룹 오너 일가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과 송충식 현대제철 부사장의 신규선임 건을 상정했다.

이에 대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자문 서비스를 하고 있는 서스틴베스트는 정 부회장의 재선임에 대해 반대하라고 권고했다.

서스틴베스트 측은 정 부회장의 과도한 이사직 겸임과 기업가치 훼손 등을 이유로 꼽았다.

정 부회장이 현재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6개 업체의 사내이사로 활동 중인 점과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계열사로부터 부당지원을 받은 혐의로 2007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은 이력을 문제 삼았다.

세아그룹 오너 3세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전무의 세아특수강 사내이사 선임안은 무난히 통과될 전망이다.

오는 20일 열리는 세아특수강 주총에서 이 전무는 등기임원을 이름을 올린다. 세아홀딩스 전략기획본부장,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에 더해 이번에 세아특수강 등기임원까지 맡으면서 경영보폭이 더욱 넓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오너 일가의 사내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면서도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사외이사 선임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포스코는 13일 열리는 주총에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하지만 박 회장이 현재 국민행복기금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두산인프라코어 사외이사 후보로도 올라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 상법에서는 사외이사 겸직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상법 중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된 제542조8 제2항 제7호는 "사외이사로서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기 곤란하거나 상장회사의 경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 사외이사 선임 제한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 동법 시행령에 따르면 두 개 이상의 다른 회사의 이사·집행임원·감사로 재임 중이면 사외이사를 할 수 없다. 

이에 대해 포스코 관계자는 "주주들이 주총에서 판단할 문제"라면서도 "법적이나 정관상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