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엠·암젠·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초자산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아이비엠·암젠·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100조 클럽 ELS 2종의 상품을 17일까지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
100조클럽 ELS 6호는 오라클(Oracle)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콜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연 8.9%의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녹인(Knock-in)은 60%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0일이다. 판매규모는 각 50억씩 총 100억원이고,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 HTS, MTS에서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