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 수시입출식 예금 vs 단기 국공채펀드, 선택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체 포트폴리오 10~30%는 현금성 자산 유지해야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1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뉴스핌=우수연 기자] 정기예금 금리가 2%를 밑돌고, 투자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즉시 현금화 가능한 단기운용 상품에 갈 곳 잃은 자금이 몰려들고있다.

자산관리 전문가들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10~30%는 현금성 자산으로 확보해둬야한다고 조언한다. 갑자기 목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투자하고싶은 유망상품이 언제 출시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PB는 "추가투자를 할 수도 있고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게 때문에 포트폴리오 내에서 현금 유동성은 항상 보유를 하는게 맞다"며 "보통 공격적인 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전체 비중의 10% 정도,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20~30%정도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다"고 말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대표적인 단기운용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 잔액은 4월말 기준 116조8616억원으로 최근 한달만에 15조3700만원 급증했다. 다만 이는 법인과 개인 자금을 합한 것으로 주로 단기시장 규제강화에 따른 법인성 자금의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주로 개인들이 단기예치 자금을 넣어두는 CMA계좌 잔액(4월 28일 기준)도 48조4973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조1624억원 늘었다. 은행권에서도 정기예금금리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수시입출식 예금 중심의 자금유입은 확대되고 있다.

◆ 은행 수시입출식 MMDA, 한국씨티은행 가장 금리 높아

수시 입출금이 자유로운 현금성 상품으로는 수시입출식 예금, MMF, CMA, 단기국공채 펀드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현금흐름과 투자상황에 맞게 현금성 자산을 단기운용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은행권 수시입출식 상품인 MMDA(Money Market Deposit Account)는 예치금액에 따라 금리가 달라진다.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000만원 한도에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보수적인 고객들이 선호한다. 안정적이면서도 정기예금보다 비교적 높은 이자를 지급한다는 장점이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000만원 이상 자금 예치시 한국씨티은행의 '참 착한 통장'이 가장 높은 MMDA 금리 연 1.4%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3000만원 이상 예치시 연 1.6%, 5000만원 이상은 1.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은행권 MMDA 금리 비교 <자료=전국은행연합회 공시>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5억원 이상의 거액 현금을 예치한다면 SC은행의 '하이엔드 통장'도 고려해볼만하다. 이 상품은 4000만원이 넘는 금액에 연 1.9%의 금리를 제공한다.

은행권 MMDA상품은 유치 금액이 커질수록 적용되는 금리도 높아진다. 또 1억원 이상을 예치해야 MMF 금리와 비슷하므로 목돈을 수시 입출식으로 운용하고자 할때 적합하다.

◆ 환매수수료 없는 '교보악사투모로우중단기국공채' 추천

증권사의 대표 단기금융상품으로는 CMA와 MMF, 단기국공채펀드 등이 있다. 이들 상품은 MMDA보다 금리가 높은 대신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에대한 위험도 감안해야한다.

CMA는 언제든지 활용해 다른 상품에 바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MMF는 당일 매수·매도가 되지 않아 돈을 찾을 때 하루가 걸린다. 금리는 MMF가 1.6~2.2%, CMA가 1.65~1.75% 수준으로 MMF가 다소 높다.

CMA중에서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상품도 있지만, 금리대는 0.3~0.4%p 가량 낮다. 안전성을 생각한다면 금리가 낮더라도 예금자보호 CMA도 생각해볼 수 있다.

박정민 유안타증권 골드센터 강남지점 PB는 "고객들께 전체 포트폴리오의 20~30%가량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며 "단기국공채 펀드도 일정부분 장기로 가져가실 부분은 두고 현금성 자금은 주로 CMA로 둔다"고 말했다.

그는 "유안타증권 자동투자상품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되는 상품으로 개인은 한도가 없다"며 "금리대는 1.3%으로 기존의 CMA보다 낮지만, 안전성을 선호하시는 고객들이 많이 찾고있다"고 덧붙였다.

개인 MMF중에서는 플러스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Plus신종개인용MMF'가 최근 1년간 가장 수익률이 2.22%로 높았다. 올해들어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MMF는 '신한BNPP BEST국공채개인용MMF II 5[국공채]' 였다(2955억원).

장기적으로 현금성 자산을 운용하려면 단기국공채에 투자하는 펀드도 생각해볼만하다. 향후 기준금리 인하까지 생각한다면 MMF나 CMA보다 장기적인 수익률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기국공채펀드 수익률 비교 <자료=제로인(www.funddoctor.co.kr)>

다만, 최근 1년간 수익률이 2.7~2.8% 수준이더라도 환매수수료나 운용보수 등을 감안해야한다. 예를들어, 30일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70% 정도는 환매수수료로 떼거나, 선취·후취 판매 수수료가 있는 상품이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

증권사의 한 상품개발 관계자는 "올해 한차례 추가 금리 인하를 내다본다면 6개월 이내로 운용하는 관점에서는 단기국공채 투자도 생각해볼 수 있다"며 "'교보악사Tomorrow중단기국공채자[채권]'의 경우 운용성과가 좋고, 환매수수료도 없기때문에 괜찮게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