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백곡 끝까지 간다’ 김예림·에디킴 ‘끈적한’ 듀엣…차세대 OST 여왕 미, 노래 실력은? <사진=‘끝까지 간다’ 예고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오디션 출신 가수 김예림과 에디킴이 ‘끝까지 간다’에서 합동무대를 펼치고 차세대 OST 여왕 미가 매력적인 보이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되는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는 ‘슈퍼스타K 3’ 출신 김예림은 시즌4 출신 에디킴(김정환)과 끈적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한 금발미녀로 변신한 김예림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여심 저격수 에디킴은 멋진 공연을 펼친 뒤 ‘예능 초짜’로 방송 내내 고군분투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이와 함께 뮤지컬계의 안성기라 불리는 남자 서범석과 일일드라마 대표 찌질남 윤희석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끝까지 간다’ 스튜디오를 대극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미 앨범을 2장이나 낸 원조 개가수 조세호는 진심을 담은 노래 실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20년 차 아역배우 출신 아이돌 함은정은 연기, 노래, 판소리까지 하며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등장만으로도 여심을 설레게 한 대세돌 빅스의 엔&켄은 누나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승에 도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지영, 린을 잇는 차세대 OST 여왕 ‘미(MIIII)’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미는 빼어난 가창력에 빵 터지는 개인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