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이클 리, 美 브로드웨이 초연 ‘엘리전스’ 캐스팅…3년 만에 미국 무대 선다

기사입력 : 2015년06월01일 10:30

최종수정 : 2015년06월01일 10:30

브로드웨이 초연작 ‘엘리전스’ 캐스팅이 확정된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3년 만에 미국 무대에 다시 선다. <사진=블루스테이지>
[뉴스핌=장윤원 기자]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Michael K. Lee)가 오는 10월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하는 뮤지컬 ‘엘리전스(Allegiance)’에 출연을 결정지었다. 

뮤지컬 ‘엘리전스’는 조지 타케이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2차 세계대전 기간 중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Japanese-American)에 대한 편견과 억압 속에서 피어난 깊은 가족애와 사랑, 인권을 다뤘다. 

3년 만에 미국 무대에 오르게 된 마이클 리는 미국 대학원생으로 출연, 뛰어난 머리와 리더십, 타고난 정의감으로 자유를 위한 반란을 이끄는 리더 프랭키 역을 연기한다. 

뮤지컬 ‘엘리전스’ 포스터 이미지 <사진=브로드웨이 ‘엘리전스’ 제공>

마이클 리는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여러 작품을 했지만, 브로드웨이는 언제나 꿈의 무대다.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 작품 초기 작업부터 배역을 만들어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무척 흥미로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어린 시절 동양계 미국인으로서 ‘미국인’이지만, 그들과 함께 있을 땐 항상 ‘외국인’이라 느껴졌다. 그래서 이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고도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마이클 리는 “브로드웨이 행을 결정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한국에 온 최근 2년은 정말 행복했고 여기가 나의 집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브로드웨이로 돌아가지만, 반드시 다시 돌아와 한국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이클 리,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 레아 살롱가 <사진=블루스테이지>

마이클 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뮤지컬 디바이자 토니상, 올리비에상 수상자인 레아 살롱가(Lea Salonga), ‘스타트렉’의 조지 타케이(George Takei), ‘위키드’ ‘렌트’의 텔리 릉(Telly Leung) 등 세계적인 스타와 함께 한다. 특히, 마이클 리, 레아 살롱가, 조지 타케이 등 3명은 이 작품의 크리에이티브 과정부터 참여해 2009년 첫 리딩 공연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엘리전스’는 2012년 샌디에고 올드글로브극장(Old Globe Theatre)에서 트라이아웃 공연을 진행, 이듬해인 2013년 샌디에고 11th Annual Craig Noel Awards에서 최우수 작품상(New Musical), 최우수 편곡상(Lynne Shankel), 최우수 남우조연상(Michael K. Lee) 등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1995년 브로드웨이 ‘미스사이공(Miss Saigon)’으로 데뷔한 마이클 리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렌트’ ‘알라딘’ ‘태평양 서곡’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미스사이공’의 주인공 크리스 역으로 처음 한국무대에 올랐다. 최근에는 국내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Notre Dame de Paris)’ ‘서편제’ ‘벽을 뚫는 남자’ 등에 출연했다. 

마이클리는 오는 6월 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한다. 그 이후 ‘엘리전스’ 연습에 합류하여 당분간 브로드웨이 무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뮤지컬 ‘엘리전스’는 브로드웨이 Longacre Theatre에서 10월 6일부터 한달 간의 프리뷰 공연을 거쳐 11월 8일 정식 개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