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신주아가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신주아 남편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그랜드하얏트! grand hyatt erawan 남편친구결혼식에서^^ #결혼식 #방콕#hyatt #instasize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주아 남편은 신주아와 함께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커플룩을 완성했다. 신주아 남편은 강렬한 빨간색 넥타이를 하고, 신주아는 빨간색 드레스에 모자를 써 멋스러운 커플 느낌을 연출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사라웃 라나쿤으로, 신주아보다 2세 많다. 신주아 남편 사라운 라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 2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편과의 결혼 풀 스토리와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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