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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공사화 추진 ‘오늘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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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운용위 전문성·독립성 강화, 심의위를 장관급 격상 정책위로 개편

[뉴스핌=김남현 기자]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를 분리독립해 공사화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기금운용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임위원과 사무국을 별도로 설치해 상설화하고 민간전문가를 위원장으로 둘 방침이다. 또 가입자가 추천하는 전문가 등으로 위원구성을 개편할 계획이다.

기존 심의위원회는 장관급으로 격상해 정책위원회로 개편하고 재정추계와 재정목표 수립, 제도개혁 등 제도 및 재정 총괄기능을 부여할 방침이다.

<자료제공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민연금 관리 운용체계 개선방향을 발표한다. 이번 개편안은 보건복지부가 올 초 보사연에 국민연금 연금관리 체계 개편에 관한 외주를 의뢰한데 따른 결과 발표 성격이다.

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를 ‘무자본 특수법인’인 기금운용공사로 분리, 설립한다. 공사 사장은 기금위 위원으로 구성된 사장추천위의 추천을 받아 복지부 장관이 임명한다.

연금 기금과 관련한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재정목표 달성에 필요한 준거수익률을 근거로 전략적 자산배분과 허용위험 한도 등을 결정하고 투자전술에 대한 안건의 심의와 의결을 맡는다. 위원장 1명과 민간위원 8명 당연직 공무원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장관급으로 격상된 정책위원회는 13명으로 구성된다. 복지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고 위원은 근로자 2명, 사용자 2명, 지역가입자 2명 등 가입자대표 6명과 공익대표 4명, 기획재정부와 공단의 당연직 2명으로 꾸려진다. 사무국은 복지부내 연금정책국이며 집행기구는 국민연금공단 내 신설될 복지투자본부가 맡는다.

이 밖에도 국민연금정책위, 기금운용위, 기금운용공사 상호간 의사결정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차단키 위해 규정과 회의록 작성 및 공개, 성과평가 및 보상과 함께 국회와 감사원의 통제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국민연금 규모는 500조원을 돌파해 일본 공적연금(GPIF)과 노르웨이 국부펀드(GPF)에 이어 세계 3대 연기금으로 성장했다. 반면 기금의 관리와 운용에 대해서는 가입자인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충분치 못한 상황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 기금운용본부는 캐나다 CPPIB에 비해 기금규모는 2배 이상이지만 전문인력은 5분의 1에 그치고 있다.

원종욱 보사연 미래전략실장은 “현재의 기금본부는 기금운용조직에 대한 중장기 발전방향이 명확히 정립돼 있지 않은데다 해외 대체자산 운용 등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며 “규모에 맞는 전문조직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번 연구를 담당한 원 실장과 신진영 연세대 교수, 안동현 서울대 교수, 이재현 숭실대 교수가 개선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이후 토론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는 김상균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연강흠 연세대 교수, 조성일 중앙대 교수,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이찬진 참여연대 변호사, 조남권 복지부 국장 등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김남현 기자 (kimnh21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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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원 대진표 윤곽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현역 의원의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의원에 이어 서미화 의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원외 후보들도 출마 채비를 마쳐가고 있다. 후보 등록을 열흘가량 앞두고 출마자가 늘어나면서 최고위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출마가 잇따르고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선원·김영호·이건태·서미화 의원. [사진=뉴스핌 DB] ◆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 러시...박선원·김영호·이건태 이어 서미화도 출마 채비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고위원 출마 선언의 시작을 끊은 것은 박선원 의원이다. 상대적으로 계파색이 옅은 비당권파로 분류되는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 당원 전체의 최고위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청래 전 대표와는 국회 탄핵소추단에서 함께 활동했고,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는 오랜 친구라는 점을 언급하며 특정 진영이 아닌 당 전체를 아우르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송영길 전 대표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김영호 의원도 지난달 25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소수 지도부가 당의 모든 결정을 좌우하는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운영 방식을 탈피하겠다"며 '통합 선봉장'을 내세웠다. 김 의원은 스스로를 '비당권파'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변호인 출신으로 대표적인 친명(친이재명)계인 이건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당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연결하는 강력한 '명통(明通) 창구'가 되겠다"며 "전 국민이 민주당의 효능감을 느끼게 해 민주당의 지지 기반을 철옹성 같은 구조적 다수로 다져놓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자기 정치로 분열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 포용과 실력으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국정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강력하게 쟁취하는 최전방 공격수가 돼 대한민국의 위대한 도약에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친명계 후보인 김 전 총리의 당대표 출마 기자회견에도 함께 했다. 친명계 의원이자 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인 서미화 의원도 오는 9일 국회에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외 인사들도 최고위원 선거에 뛰어들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정민철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진=뉴스핌DB] ◆ '원외' 김용도 출마 선언 예정...'청년' 정민철·김형남도 출사표 원외 인사들의 출마도 이어지고 있다. 청년 정치인 정민철 당 정책위 부의장은 7일 국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였던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3일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1989년생으로 36살, 정 후보는 2001년생으로 24살이다. 이들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지만 민주당 전준위가 청년최고위원 제도를 도입키로 하면서 청년최고위원으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이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8일 오전 10시 출마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다만 친청(친정청래)계에서 공식적으로 최고위원 출마 여부를 밝힌 의원은 없다. 정 전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낸 한민수 의원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친청계로 분류되는 최민희 의원 출마 가능성도 나온다. 문정복·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오는 16~17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 최고위원은 모두 5명을 뽑는다. 다만 최고위원 득표 상위 5명이 모두 남성이면 5등인 남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여성 최고위원에 선출된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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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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