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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골프 2.0 TDI, 상식을 뛰어넘은 '야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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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파워·빠른 변속 타이밍 강점…탄탄한 서스펜션도 든든

폭스바겐 골프 주행컷.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뉴스핌=강효은 기자] 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 골프 2.0 TDI는 모든 이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차다.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협적인 토크가 가장 큰 매력이다.

골프를 처음 본다면 대형차의 웅장함과 수입차의 우아함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누구나 공감하듯 골프의 진가는 속도를 끌어올린 뒤에 알 수 있다.

지난 20일 대형 스포츠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 골프 2.0 TDI를 만났다. 외관은 우리가 흔히 보든 골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단 이차의 진면목은 운전석에 앉아보면 알 수 있다.

현재 골프는 1.6 TDI 블루모션과 2.0 TDI 블루모션, 2.0 TDI 블루모션 프리미엄 모델 등이 판매되고 있다. 2.0 TDI의 경우 최고 출력 150마력(3500~4,000rpm), 최대 토크 32.6㎏·m(1750~3,000rpm)이며 가격은 3050만원~3750만원이다.

폭스바겐 골프.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직접 몰아 본 골프 2.0 TDI는 총 4가지 주행 모드로 달릴 수 있다. 스포츠 모드의 경우 국산 디젤차보다 소음은 큰 편이지만 고속주행 때는 운전자가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엔진 소음이 줄어든다.

특히 변속이 아주 빠르다. 마치 레이싱 선수들의 순간 변속 능력처럼 빠르게 속도가 붙는다. 동시에 안정감은 국산차나 일본차를 뛰어넘는다. 시속 150km에서도 여유있는 한 손 운전이 가능하다.

서스펜션의 탄탄함도 돋보인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같은 코너도 큰 쏠림 없이 제법 빠른 속도로 빠져 나올 수 있다. 모두의 예상대로 정직하고 단단한 브레이크는 차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원하는 만큼 신속하게 속도를 줄여준다. 스포츠 모드에서의 쾌감을 한순간에 잡아준다.

공인 복합연비는 ℓ당 16.7㎞지만 고속도로에서는 20~22㎞도 나온다. 도심과 고속도로를 오가더라도 ℓ당 17㎞는 어렵지 않게 나온다.

신형 골프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TDI 엔진과 7단 듀얼클러치변속기(DSG), 에너지 회생 시스템, 오토 스톱 기능 등 폭스바겐의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점이 연비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단 보급형 페라리라는 별칭과 달리 심심한 디자인은 단점으로 꼽힌다. 물론 실용성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해치백으로의 기본은 부족함이 없다. 낮은 차체지만 운전석에서 시야가 넓게 느껴지는 것도 강점이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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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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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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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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