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건설사, 분양 훈풍 이어가자…사전 마케팅 봇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하반기 상반기보다 5만 가구 늘어난 24만 가구 분양

[뉴스핌=최주은 기자] 건설사들이 청약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사전 마케팅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건설사들이 차별화된 마케팅 방법을 동원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 이는 올 하반기에는 주택경기가 한풀 꺾일 것이란 전망이 높은 반면 공급량은 상반기보다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분양을 최소화하기 위한 건설업계의 노력이 시작된 것이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경기도 용인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에 공급예정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분양을 앞두고 사업지에 ‘현장전망대’를 마련했다. 현장전망대에서는 사업지 전부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별도 공간에서 청약을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750m 길이로 들어서는 단지 내 스트리트몰을 재현한 가상 스트리트몰을 설치했다. 이 곳에서는 단지 내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밖에 방문객을 위해 동탄에 위치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 이마트, 기흥역 등 현장 인근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 중이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스트리트몰<사진제공=대림산업>

아파트 단지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GS건설은 단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단지내 조성할 캠핑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또 견본주택 개장 행사로 플라워 스타일링 강연, 테라스하우스 정원 디자인 강연 등을 진행한다.

강남 도심의 고급 프랜차이즈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구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에서 단지 주변 4개 프랜차이즈(베라피자, 김영모 과자점, 곤트란쉐리에, 폴바셋)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벤트는 강남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부각하고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의 뛰어난 입지를 고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의 견본주택에서는 계약자를 소개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방문객에게 여름철을 맞아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대형 건설업계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5만 가구가 늘어난 24만 가구가 분양된다”이라며 “공급량이 늘면서 미분양, 청약 미달 단지가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와 같은 분양 시장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건설사들이 분양에 앞선 사전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하반기 건설사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