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2015중국포럼] 성황리 개막 "중국, 커다란 기회가 온다"

기사입력 : 2015년09월09일 08:57

최종수정 : 2015년09월09일 09:33

뉴스핌 주최 '중국포럼'에 300여 명 운집

[뉴스핌=정경환 기자]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뉴스핌 '중국포럼'이 9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다. 

'중국경제 대전환 - 위기인가 기회인가'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포럼은 뉴노멀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중국에서 큰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롄핑(連平) 교통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와 쑹즈융(宋志勇) 국무원 상무부 국제무역경제연구원 아시아연구소 소장, 스티븐선 HSBC 리서치 대표, 관칭유(管淸友) 민생증권 민생증권리서치센터 집행원장 그리고 리처드 옹 RRJ 공동설립자 겸 공동회장(CEO) 등 당대 최고의 중국 이코노미스트와 자본시장 최고 분석가들이 참석해 매크로 경제상황과 정책을 명쾌하게 진단하고 시장 앞날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개회사에서 "중국은 우리에게 있어 미래의 가장 유망한 먹거리이자 결코 놓칠 수 없는 시장"이라며 "중국 대륙에 일고 있는 격랑과 같은 대변혁은 우리에게 있어 분명 커다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은 총 5가지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중국경제 어디로…현재와 미래 대해부'를 주제로 한 롄핑 수석이코노미스트의 발표를 시작으로, 쑹즈융 소장의 '중국 정부 경제정책 살펴보니…여전히 기회' 발표가 이어진다. 스티븐 선 대표와 관칭유 원장은 각각 '후강퉁 1년 평가와 선강퉁 투자전략', '중국증시 대전망…리스크 관리와 투자의 맥'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리처드 옹 회장의 '韓中 상호 투자, 윈윈을 위한 제언'이 있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파경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1년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한 입장문에서 "저희는 서로 합의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빠르게 입장 표명하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 향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지연. [사진=지연]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두 사람이 서로의 다툼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현재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가 제출된 상황이다. 이들의 이혼설은 지난 6월 처음 나왔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이광길 해설위원이 방송이 안 되는 줄 알고 "황재균, 이혼한 거 아냐"라고 사담을 한 것이 전파를 타게 되면서다. 지난달 초에는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황재균이 늦게까지 지인들과 어울리는 영상이 SNS에서 확산되면서 다시 이혼설이 제기됐다. 황재균. [사진=kt] 두 사람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거짓말',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황재균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소속팀 kt는 LG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있다. 5일 1차전에 7번 3루수로 출전한 황재균은 삼진 2개 포함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zangpabo@newspim.com 2024-10-05 18:31
사진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전통문화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백자 달항아리와 BTS가 만나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상품이 출시됐다. 하이브는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식 상품 '2024 달마중 BTS X 뮷즈(MU:DS)'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백자 달항아리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달마중'은 전통문화에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드를 입혀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국립박물관상품 브랜드 '뮷즈'와의 협업으로 출시됐다.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시리즈다. '달마중'은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 6점에서 모티프를 얻어 제작됐다. 해당 유물은 반가사유상, 청자상감 국화·모란무늬 참외 모양 병, 청자상감 국화 넝쿨무늬완(찻 그릇), 백자 상감 연꽃 넝쿨무늬 대접, 백자 상감 모란·나비무늬 편병, 백자 달항아리다. [서울 = 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반가사유상 미니어처. [사진 = 하이브 제공] 2024.10.04 oks34@newspim.com 하이브는 이들 유물 디자인에 그래픽, 방탄소년단 그룹 로고, '옛 투 컴'(Yet To Come)·'소우주' 가사를 더해 공식 상품을 제작했다. 반가사유상에는 '당신은 꿈꾸는가, 그 길의 끝은 무엇인가' 하는 '옛 투 컴' 가사가 새겨졌고, 백자 달항아리에는 '한 사람에 하나의 역사, 한 사람에 하나의 별' 하는 '소우주'의 가사가 어우러졌다. 한편, 달마중 티저 영상은 4일, 화보 이미지는 5일 하이브 머치 X(구 트위터) 계정에 공개되며, 오는 8일 11시부터 위버스샵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엄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oks34@newspim.com 2024-10-04 11:3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