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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면세점 입찰 D-Day, 신세계·두산 가세로 '예측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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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 전략 발표하던 상반기와 정반대…침묵 속 촉각

[뉴스핌=강필성 기자] 시내면세점 입찰 마감을 앞두고 면세점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롯데면세점, SK네트웍스, 신세계면세점, 두산 등 참여 의사를 밝힌 면세점 기업들은 침묵 속에서 경쟁사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서울 3곳과 부산 1곳 등 모두 4곳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에는 누가 어느 곳에 진출의사를 보이느냐에 따라 경쟁관계와 이해관계가 달라지게 된다.

25일 관세청에 따르면 서울 시내면세점 3곳과 부산 시내면세점 1곳에 대한 입찰 서류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이번 시내면세점 입찰은 롯데면세점의 명동 본점, 잠실 롯데월드점과 SK네트웍스의 워커힐호텔점, 신세계그룹의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점의 특허권 만료 기간이 됨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 면세점 업체 입장에서는 무조건 기존 매장을 사수해야하만 하는 상황이다.  만약 면세점 입찰에서 특허권을 경쟁사에 빼앗기게 되면 매출 하락은 물론이고 대규모 구조조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특히 롯데면세점의 경우에는 특허권을 유지못할 경우, 호텔롯데의 상장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된다.

가장 격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이형석 사진기자>
반면 두산과 신세계는 어떻게 해서든 면세점 1곳을 빼앗아오겠다는 입장이다. 물론 이들이 어디에, 몇 곳에 입찰서를 제출할지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동지도, 적도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업계에서는 롯데면세점 명동점이 두산과 신세계의 가장 주요한 공략처로 꼽힐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세계가 면세점 부지로 낙점한 신세계 본점이 명동상권과 인접해 있는 만큼 롯데면세점 본점을 빼앗을 경우 막대한 상권도 함께 넘겨받을 수 있기 때문.

두산 역시 동대문과 인접한 명동점을 목표로 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각 업체별로 한곳에 입찰하기 보다는 2~3곳에 복수 입찰하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 경우 SK네트웍스의 워커힐면세점 역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현재 가장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롯데면세점이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는 오전 9시께 관세청이 업무를 개시하자마자 노조위원장과 함께 입찰 서류를 접수하는 등 강한 특허권 사수 의지를 내비쳤다.

업계 관계자는 “두산과 신세계 외에도 제3의 기업이 입찰 마감 당일 튀어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다”며 “면세점을 뺐고 지키기 위한 업체들간의 전력이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는 심사가 끝날 때까지 예상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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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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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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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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