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윤지혜 기자]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드는 계열사인 (주)에스엠에이솔루션홀딩스(SMA)에 470억의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대여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10월8일까지며 대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9.8%다. 이자율은 6.9%다.
회사 측은 "㈜팬택 인수를 위한 인수자금 대여"라며 "팬택 인수 컨소시엄 주체인 SMA가 인수자금 납부에 필요한 금액을 확보하기 위해 금전대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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