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면세점 비전2020상생2020' 선포식 <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오른쪽)이 12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비전2020상생2020' 선포식을 마치고 나서며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왼쪽)에게 인사를 받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소송에 대해 "롯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이라고 말했다. 또, "흔들리지 않고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