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제너럴모터스(GM)가 북미지역의 트럭 수요로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GM로고<출처=AP/뉴시스> |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주당 순익은 1.50달러로 금융시장 전망치 1.18달러를 웃돌았다.
매출은 388억 달러로 지난해 3분기보다 1% 줄었지만, 시장 전망치 385억5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북미지역의 트럭 및 SUV 수요는 GM에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가져다줬다. GM의 북미지역 이익은 전년 대비 11.8% 증가했다.
GM의 주가는 미국 동부시간 오후 3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6.44% 오른 35.64달러를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