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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미래부, 어린이 창작자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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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수호 기자] 글로벌 IT 기업 구글이 미래창조과학부와 손 잡고 어린이 창작자 육성에 나섰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구글은 30일 오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미래부 1차관과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창작놀이 사업의 첫 단계로 국립과천과학관의 무한상상실 내 어린이 창작공간인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를 개관하고, 어린이 창작자를 위한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활용 계획을 발표했다.

'어린이 창작놀이 사업'은 어린이 '창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구글이 사업비를 지원하고, 성인메이커들이 과학관의 무한상상실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업이다.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와 야외에 구축할 '과학체험 놀이터'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2월 구글이 자사의 자선 사업 부문인 구글의 기금을 통해 과학관 내에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도구 작동을 통해 놀이 공간을 스스로 구축하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학습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기로 해 추진된 것이다.

내년 봄 과학관 야외 공간에 2000제곱미터 규모로 개장할 '과학체험 놀이터'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다양한 구조물 및 작동물들을 만들고 즐기며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해 가는 과학기술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에릭 슈미트 구글·알파벳 회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조찬모임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형석 사진기자>
'과학체험 놀이터'에 설치될 시설물은 과천과학관 무한상상실에서 메이커들의 아이디어와 협업을 통해 기획·설계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범운영한 뒤에 내년 봄에 본격 설치된다.

또한, 과학체험 교육자료, 놀이터 설계 및 운영자료 등은 과학 교육기회나 놀이 시설이 부족한 지방이나 도서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 라이선스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다.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 개관식에 참여한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의 에릭 슈미트(Eric E. Schmidt) 회장은 "작년 한글박물관 건립 지원, 올해 5월 캠퍼스 서울 설립에 이어 이번 과천과학관 후원을 통해 한국의 넘치는 창의성과 혁신 정신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키즈 메이커 스튜디오를 통해 어린이들이 무엇을 만들어낼 지, 그리고 이곳을 통해 어떤 미래를 그리게 될 지 기대된다"고 지원 소감을 밝혔다.

개관 행사에 함께 한 이석준 미래부 제1차관은 "창작 문화의 확산을 위해 세워진 무한상상실에 대한 구글의 지원을 환영하며, 이번에 구축된 창의력 공간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어린이 메이커들이 많이 양성돼 장차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뿌리가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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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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