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중국 제조업 경기 우려…대부분 약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국 제조업PMI 여전히 위축 시사… 한국 대만은 강보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2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지표 부진 영향이 나타나며 대부분 1% 수준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주말 내놓은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8로 전문가 예상치 50을 밑돌며 3개월째 위축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경제지 차이신과 시장조사업체 마킷이 발표하는 10월 제조업 PMI는 48.3으로 직전월 수치인 47.2와 시장 전망치 47.5를 모두 웃돌았지만, 8개월째 기준선을 하회했다.

중국 증시는 이날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지표가 예상보다는 양호했던 덕분에 개장 초보다는 낙폭을 줄이고 있다.

주말 종가보다 1.33% 떨어진 3337.58로 문을 연 상하이지수는 차이신 제조업 지표 발표 후인 오전 10시58분 현재 0.66% 내린 3360.40을 지나고 있다.

패터슨스 증권 전략가 토니 파넘은 "시장 랠리를 끌어 올릴 촉매제를 찾기가 어렵다"며 "주말 나온 중국 PMI지표가 부진했는데 중국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균형 재조정을 이어가면서 제조업 부문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증시는 중앙은행의 정책 동결에 따른 실망감에다 주말 나온 중국 공식 제조업지수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나오자 이날 중국 증시 개장 전부터 크게 밀렸다.

같은 시각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66% 떨어진 1만8765.73엔을 기록 중이며, 토픽스지수는 1.76% 밀린 1530.71을 지나고 있다. 중국 경기 활동에 민감한 철강주가 크게 밀리고 있으며 신일철주금은 5% 가까이 폭락 중이다.

이치요시 투자운용 수석 펀드매니저 아키노 미츠시게는 "일본은행(BOJ)이 지난 금요일 추가 부양정책을 내놓지 않은 점도 매도세에 일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증시는 같은 시각 1.0% 빠진 2만2413.20을 기록 중이다.

한편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두드러진 대만증시는 이날 홀로 강보합권에 머물며 선전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4% 오른 8857.87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