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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자연 숙성치즈 ‘자연치즈 체다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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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풀무원이 자연 생(生)치즈 출시에 이어 100% 자연 숙성치즈를 선보이며 국내 자연치즈 시장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가공하지 않은 100% 자연 숙성치즈 ‘우유와 시간이 만든 자연치즈 체다 4종’(이하 자연 체다치즈, 100g/5800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풀무원은 국내 자연치즈 시장이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 아래 지난 3월 가공치즈가 대부분인 국내 치즈시장에 ‘100% 자연치즈’를 선보였고, 출시 2개월 만에 3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건강하고 신선한 자연치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확인한 풀무원은 자연 체다치즈 4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자연치즈 카테고리를 확대했다.

체다치즈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즐겨먹는 치즈 종류 중 하나지만, 체다치즈 함량이 약 50~80% 정도에 불과한 가공치즈가 거의 대부분이다.

풀무원이 선보이는 ‘자연 체다치즈’는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은 100% 자연치즈로, 체다치즈 본고장인 영국 서머셋주 체다마을에 위치한 ‘위키팜(Wyke Farms)’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체다치즈만을 사용한다. 위키팜은 150년 간의 체다치즈 생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치즈생산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전문 농가로 영국 체다치즈 선호도 1위의 브랜드다.

국내에도 백화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100% 자연 체다치즈를 판매하고 있으나 대부분 큰 덩어리 형태로 판매해 편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풀무원은 치즈 활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는 해외 트렌드를 반영해 슬라이스, 슈레드 형태 2가지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다.

슬라이스 제품 2종은 일반 가공 슬라이스 치즈보다 두께가 두툼해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100% 자연 체다치즈다. 숙성 기간에 따라 ‘슬라이스 마일드체다(3개월 숙성)’와 ‘슬라이스 리치체다(8개월 숙성)’로 나뉘며 숙성기간이 길수록 치즈의 풍미가 깊고 진해지므로 개인의 입맛과 요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슬라이스 2종은 특별한 재료 없이 식빵, 베이글 등의 속재료로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유럽식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또띠아에 파스타 소스와 함께 슬라이스 체다치즈를 넣으면 근사한 퀘사디아가 완성되며 샌드위치, 파니니에 넣어도 풍미가 일품이다.

풀무원 자연 체다치즈 4종은 소용량 포장으로 부담 없이 구매해 취식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슬라이스 제품 패키지는 용기 상단에 재접착 필름(Reclosable Film)이 부착돼 있어, 사용 후 보관이 용이하며 슈레드 제품은 지퍼백 형태로 편리하고 신선하게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치즈사업부 박지인 PM(Product Manager)은 “한정적이었던 국내 치즈 소비 패턴을 확대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신선한 치즈 제품을 개발해 자연치즈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풀무원>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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