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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기관이 꼽은 2016년 중국 9개 유망주 집중분석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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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1일 오후 5시 3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上편에서 이어짐>

[뉴스핌=강소영 기자] 외국 기관투자가들이 선정한 2016년 유망 중국 주식(베런스아시아집계)에는 올해의 '투자 스탠스'와 다른 종목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올해 자본시장에서 화제가 된 인터넷 관련 신흥 종목은 유망주 리스트에서 빠지고, 오히려 그동안 시장 관심이 뜸했던 전통 우량주와 업황이 좋지 않은 분야의 우수 기업이 내년도 기대 주식으로 꼽혔다.

예를 들어, 대기오염 해결과 친환경 산업 장려로 업계 전반이 하향세를 보이는 석탄에너지 분야의 화능국제, 중국 통신 시장의 최대 우량주 차이나 모바일 등이 대표적 사례다. 

중국 주식이 정부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은 만큼 정책 수혜주도 외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전면적 두 자녀 출산과 온라인 교육시장 성장에 따라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학이사교육(쉐얼쓰교육) 등이 있다. 

화능국제: 경기후퇴 거스를 유망 성장주  

중국 정부가의 대기오염 문제 해결과 친환경 산업 발전 장려에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 기업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인식이 시장에 확산되고 있다.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에너지 절약으로 인한 전력 관련주 약세는 이론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중국 증시의 일부 전력주는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는 유망주로 꼽힌다.

상하이와 홍콩 증시에 상장한 화능국제가 가장 대표적인 전력 유망주다.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실적개선과 높은 배당율로 여전히 투자가치가 있다는 분석이다.

석탄전력 가격 인하에 대한 우려로 10월 화능국제의 주가가 25%나 하락했고, 주가수익배율(PER)도 5배로 낮아졌지만 배당률은 10%에 달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석탄 가격이 11년래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베이징 화능국제의 실적이 앞으로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능국제는 일부 투자자들이 우려했던 높은 부채율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1월에는 H주 증자를 57억 홍콩달러를 조달했고, 이중 일부를 부채 상환에 사용했다.

특히 유상증자로 기존 주주의 가치가 희석되면서 신규 투자자의 진입 기회가 열렸다는 평가다.

또한, 2016년 중국의 전력 수요는 부진할 전망이지만, 화능국제는 모기업 화능그룹(국영기업)이 자산을 투입할 예정이어서 시장 악재에 대한 충격을 덜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능국제의 내년도 주가를 낙관하는 기관투자자들은 홍콩주의 주가가 현재 6홍콩달러 수준에서 10홍콩달러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쉐얼쓰교육(學而思敎育): 전면적 두 자녀 출산 수혜주 

JP모건 등 외국기관투자자들은 두 자녀 출산 허용 정책과 중국인의 높은 교육열의 영향으로 중국 보습학원 시장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그중에서도 뉴욕 증시에 상장한 쉐얼쓰교육(학이사교육)은 경쟁 업체에 비해 경쟁력이 큰 것으로 평가한다.

쉐얼쓰교육 그룹이 운영하는 하오웨이라이(TAL Education) 보습학원은 중소도시와 온라인교육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이 기대된다.

JP모건의 리언 칙(Leon Chik) 애널리스트는 "쉐얼쓰교육(하오웨이라이, NYSE:XRS)의 주가수익배율은 30배로 높은 편이지만 수익 증가율을 고려하면 밸류에이션이 적정하다"고 밝혔다.

그는 2016년 쉐얼쓰교육의 주당순이익(EPS)이 50% 증가한 1.21위안,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1.38위안과 1.86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이나모바일:통신업계 선두 주자, 상대적 낮은 밸류에이션

차이나모바일(중국이동)의 가입자는 8억 명으로 거의 포화상태에 근접했다. 신규 고객 확보의 한계를 인식한 차이나모바일은 최근 광대역 업무를 확대하고, 전자상거래·모바일 게임 등 신수종 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 4G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을 사실상 마무리해 2016년에는 자금 압박도 줄어들 전망이다. 3G 가입자가 4G 서비스로 전환하면서 매출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나모바일은 중국 전역에서 가장 넓은 4G네트워크를 구축해 경쟁업체보다 시장 선점에 유리한 상황이다.

5G 분야에서도 차이나모바일은 경쟁 업체를 앞지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차이나모바일이 차이나유니콤,차이나텔레콤 보다 적어도 1년 빨리 5G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주가 측면에서도 경쟁 업체보다 투자 가치를 인정받는다. 현재 차이나모바일의 주가수익배율(PER)은 13배로 차이나유니콤의 18배보다 훨씬 낮다. 배당율도 3.2%로 차이나유니콤의 2.7%보다 높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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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관람 '긴긴밤'은 어떤 작품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대학로에서 깜짝 공연 관람에 나서면서 목격담이 온라인을 뒤덮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관람한 '긴긴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김혜경 여사와 함께 대학로 한 극장을 방문해 뮤지컬을 관람했다. X(옛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퍼진 목격담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관객, 배우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문화가 있는 날' 홍보차 대학로 뮤지컬 '긴긴밤'을 함께 관람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 내외가 이날 저녁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에서 창작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의 방문은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긴긴밤' 공연을 하는 배우들도 공연 당일 몇 시간 전에 알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긴긴밤'은 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인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며 무대화한 작품이다. 지난 2024년 초연을 올린 뒤, 2025년 앵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올해 재연이 공연 중이다. '긴긴밤'은 아프리카 코끼리 고아원에서 자라난 코뿔소 노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남은 노든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을 겪으며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새끼 펭귄을 떠맡게 된다. 둘은 바다를 향해 함께 여정을 떠나지만 끝없이 펼쳐진 사막을 지나 바다에 닿는 것은 쉽지 않다. 노든은 펭귄에게 긴긴밤 어려웠던 시간들을 지나면서도 반짝이던 순간들의 이야기를 전해준다. 이 공연은 소품과 의상을 통해 배우들이 동물로 무대에서 연기하지만, 비유적인 표현으로 인간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가족과 연대, 상실과 회복, 모험과 성장을 담은 이 작품은 100% 눈물을 흘린다는 경고 아닌 경고가 있을 정도로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후문이다. [사진=X 사용자(@gj46929236) 계정] '긴긴밤'을 관람한 대통령 내외 역시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도 전해진다. 한 X 사용자는 이 대통령에게 "재밌으셨냐"면서 눈물을 흘렸는지도 물어봤다며 대통령이 "재밌던데" 하면서 긍정했다는 후기를 남겼다. 심지어는 경호원도 눈물을 보였다는 후기도 나오면서 '긴긴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긴긴밤' 관람에 앞서 대학로의 한 국밥 집을 찾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공연을 보러 대학로에 자주 오가는 관객들은 이 대통령이 찾은 식당을 언급하며 매일같이 오가는 거리와 가게를 다녀갔다는 사실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반응들을 SNS에 남겼다. 뮤지컬 '긴긴밤'은 현재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29일까지 계속된다. 노든 역에 배우 홍우진, 강정우, 이형훈, 펭귄 역에 최주은, 설가은, 최은영, 임하윤, 앙가부/윔보 역에 박근식, 도유현, 치쿠 역에 유동훈, 이규학 등이 출연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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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추가 피해 남성 3명 확인 [서울=뉴스핌] 나병주 기자 = 경찰이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하고 검찰에 넘겼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소영을 특수상해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추가 송치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김소영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남성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낸 결과 2명에게서 벤조디아제핀 등 이전 범행과 동일한 항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다만 김소영은 현재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이어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lahbj11@newspim.com 2026-03-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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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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