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제주혁신센터 출범 6개월..스타트업 창업허브로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K-Beauty·명품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 본격화

[뉴스핌=이수호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혁신센터)가 출범 6개월을 맞아 스타트업 창업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제주혁신센터는 지난 6월 개소한 이래 문화와 IT가 융합된 동아시아 창조허브 구축, 관광사업 고부가가치화 지원, 탄소없는 섬 2030을 선언한 제주도와의 협업 등을 주요 전략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동아시아 창조허브 구축을 위해 중국 텐센트, 말레이시아 MOL 등 10개 동남아시아 창업허브 및 주요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인도네시아 발리의 후붓(Hubud)과는 상호 교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시아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올해에는 버즈빌, 세일투나잇, 티엔디엔이 동아시아 진출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버즈빌과 세일투나잇은 동아시아 진출과 함께 각각 130억원과 60억원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티엔디엔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우승, 현지 파트너 협약도 진행중이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양한 체류지원 프로그램을 통해2016년에는 정보기술(IT)뿐만 아니라 생명공학(BT), 문화기술(CT) 등으로 분야를 넓혀 7개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내 혁신주체들을 연결하고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 크래비터 사람도서관은 현재까지 130명이 등록, 50회의 만남이 개설됐으며 창조페스티벌 '제주 더 크래비티'에는 도내 외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창업 컨설팅과 창업교육도 수시로 진행해 스타트업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입주기업 선발 공모전을 통해 9개 기업, 37명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했다. 이 가운데 6개 기업(다자요, 두잉, 모노리스, 에이라이브, 에이치엑스디자인, 티엔디엔)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ICT분야 유망기업(K-Global 300)에 선정됐으며 모노리스와 티엔디엔은 각각 14억원과 1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도 성공했다.

입주기업들의 성과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세박이는 2015년 감귤창업아이디어 전국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에이라이브는 2015 창업동아리&캡스톤디자인 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두잉은 도내 판로 확보를 넘어 전국 판매망을 가진 유통 대기업과 제휴 논의 중이다.

2016년에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관광 인프라 구축사업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올해 전담기업인 카카오와 함께 제주국제공항과 중문관광단지에 비콘기반 시범사업과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제작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2016년에는 동문시장 비콘설치를 시작으로 비콘 기반 데이터 수집과 분석, 예측용 빅데이터 플랫폼도 동시에 구축할 예정이다.

K-Beauty 사업화 및 명품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참여해 지난 10월 27일 문을 연 제2센터는 제주지역 뷰티 강소기업 육성 및 뷰티, 문화, 체험을 연계한 고품격 관광 콘텐츠 개발을 담당한다. 또한 크리에이티브 연구개발(Creative R&D) 거점으로서 제주 자원의 가치 강화 연구를 통해 창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반년 동안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인 '비콘 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도, 전담기업인 카카오와 아모레퍼시픽이 민관협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짧은 시간동안 스타트업 창업허브로 발돋움했다"며 "2016년에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벤처들의 성공을 이끌어 내고, 혁신기관들과 연계해 지역혁신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사진
서울 정원오 48.8% 오세훈 41.4%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지지도 차이가 7.4%포인트(p)인 것으로 27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서울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정 후보 48.8%, 오 후보 41.4%다. 두 사람의 격차는 근소하게 오차범위 밖이다. ◆"정원오, 과반 가까운 지지율 확보"…"오세훈, 여전히 경쟁력 유지"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1.9%, 기타 후보 2.2%, '없음' 2.4%, '잘 모름' 3.4%였다. 리얼미터는 "정 후보가 과반인 50%에 가까운 지지율을 확보하며 우위를 점한 가운데, 최근 서울 민심의 변화 흐름과 정권 안정론이 일정 부분 반영된 결과"라며 "오 후보도 40%대 초반의 지지율을 보이며 여전히 경쟁력을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동북권(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동구, 성북구, 중랑구) 정 후보 54.8%, 오 후보 35.5% ▲서북권(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종로구, 중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39.0% ▲서남권(강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양천구, 영등포구) 정 후보 49.9%, 오 후보 41.4% ▲동남권(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 정 후보 38.0%, 오 후보 51.6%였다. 강남구와 강동구, 서초구, 송파구의 서울 동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서 정 후보가 크게 앞서는 흐름이다.  연령별로는 ▲18~29살 정 후보 36.5%, 오 후보 43.8% ▲30대 정 후보 35.6%, 오 후보 55.1% ▲40대 정 후보 56.0%, 오 후보 32.8% ▲50대 정 후보 69.1%, 오 후보 24.6% ▲60대 정 후보 53.7%, 오 후보 40.8% ▲70세 이상 정 후보 41.7%, 오 후보 52.4%다. 20대와 30대, 70살 이상에서는 오 후보, 40대와 50대, 60대에서는 정 후보가 많이 앞섰다.  ◆'적극 투표층'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격차 더 벌어져  성별로는 ▲남성 정 후보 46.7%, 오 후보 43.5% ▲여성 정 후보 50.8%, 오 후보 39.5%다.  정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서 크게 앞섰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91.8%가 정 후보, 국민의힘 지지층 89.9%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70.9%, 오 후보 22.5%, 진보당 지지층은 정 후보 56.2%, 오 후보 8.0%다. 개혁신당 지지층은 정 후보 19.3%, 오 후보 61.9%, 김 후보 12.0%로 조사됐다. 투표 의향 별로는 '적극 투표층'에서 정 후보 53.6%, 오 후보 40.6%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 응답률은 6.7%다. 성별·연령대·권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를 줬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7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