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6일 대한상공회의소 재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동부제철 인수에 관심없다"고 말했다.
현재 산업은행 등 매각 주관사는 동부제철 매각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으로, 이달 말까지 인수의향서를 (LOI) 접수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는 철강시황 하락에 따른 경영환경 악화로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단계별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