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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백진희 패션, 급 여행룩 완성한 블랙백은? 실용성·스타일 모두 잡는 '데일리백'

기사입력 : 2016년01월07일 17:58

최종수정 : 2016년01월07일 17:58

'내 딸 금사월' 백진희 패션, 급 여행룩 완성한 블랙백은? <사진=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백진희 패션, 급 여행룩 완성한 블랙백은? 실용성·스타일 모두 잡는 '데일리백'

[뉴스핌=양진영 기자] ‘내 딸, 금사월’백진희의 여행룩을 완성한 블랙 사첼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36회 속 백진희는 세련된 겨울 여행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 가진 것 모두 버리고 단 한 달만 서로를 위해 살아보자는 윤현민(강찬빈 역)과 떠나기 위해 짐을 꾸렸다.

이때 백진희는 네이비 코트에 목이 살짝 올라오는 화이트 컬러의 니트를 착용,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린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짙은 그린 컬러의 하드 캐리어와 실용성이 강조된 블랙의 사첼백을 매치, 누구나 쉽게 따라 잡을 수 있는 겨울 여행패션을 연출했다. 이 백은 넉넉한 사이즈와 여행 가방 위에서도 안정감 있게 유지되는 디자인 등이 여행 시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현실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백진희가 착용한 사첼백은 조이그라이슨의 ‘루브르 사첼백’으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두 종류의 이탈리안 천연 소가죽 콤비네이션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실용적인 사이즈, 넉넉한 수납공간이 여행용은 물론 데일리백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36회 방송에서 송하윤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어긋나버린 백진희와 윤현민의 사랑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내용의 주말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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