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작년 회사채 시장, 발행 늘어도 투심은 '시큰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투자협회 '2015년 연간 채권시장동향'

[뉴스핌=우수연 기자] 지난해 회사채 발행은 늘었지만 참여율은 하락세를 보이며 미지근한 투자심리를 반영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5년 연간 채권시장동향'에 따르면, 작년 회사채 시장 발행금액은 32조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5.2% 늘었다.

반면 실제 수요예측에 참여한 금액은 58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1.4% 감소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기관투자가들의 회사채 시장 '참여율'은 179.4%로 전년대비 33.5%p 큰 폭으로 하락했다.

'참여율'은 수요예측에서 발행 물량을 받아가겠다고 투자한 참여금액 대비, 실제 발행금액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당 회사채를 받아갈 때 경쟁률을 뜻한다.

연도별 신용등급별 수요예측 결과<자료=금융투자협회>

등급별로 AA등급 이상 참여율이 178.8%로 전년대비 34%p 줄었고, A등급은 38%p 감소한 198.5%를 나타냈다.

반면 BBB등급 이하 하이일드 채권은 참여율이 50%대로 여전히 저조했지만 전년대비로는 개선세를 나타냈다. 2015년 BBB등급 이하 회사채 참여율은 58%로 전년대비 17.2%p 상승했다.

다만 금투협 관계자는 "참여율은 발행금액 대비 신청 물량을 나타내며, 이를 곧 경쟁률로도 볼 수 있다"며 "참여율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절대수치로 봤을 때는 큰 차이가 없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작년 채권시장 전체 발행규모는 전년대비 72조2000억원 증가한 674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는 정부의 재정확대 정책에 힘입어 16조5000억원 늘어난 163조1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한편, 유통시장은 작년 장내외 채권거래량이 전년대비 6.8% 증가한 6993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장외에서는 증권·보험의 거래량이 소폭 감소한 반면 은행과 자산운용, 외국인의 거래량은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